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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국시조 환인천제 개국시조 환인천제 제 목 담론149."개국호조선(開國號朝鮮) 여고동시(與高同時)",환인천제는 풍주에서 개국해 풍이(風夷)의 시조가 되고, 배곡(倍谷)에서 개국하여 배달나라(倍達那羅)가(임승국),복희여와도의 복희 하남성 회양현 태호복희묘 여와전의 여와 소상 하신(何新)은 심지어 황제헌원-전욱고양.. 현대시 옛시방 2008.05.12
개국시조 환인천제 개국시조 환인천제 제 목 담론149."개국호조선(開國號朝鮮) 여고동시(與高同時)",환인천제는 풍주에서 개국해 풍이(風夷)의 시조가 되고, 배곡(倍谷)에서 개국하여 배달나라(倍達那羅)가(임승국),복희여와도의 복희 하남성 회양현 태호복희묘 여와전의 여와 소상 하신(何新)은 심지어 황제헌원-전욱고양.. 현대시 옛시방 2008.05.12
김삿갓, 구비시(口碑詩)의 창조자 ▲ 김삿관 문학관. 정작 날이 늦어 들어가 보지 못했다. 시인 김삿갓[김병연(金炳淵, 1807∼1863)]은 실존 인물이면서도 마치 전설처럼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는 인물이다. ‘전설처럼’이라고 굳이 표현한 것은 그와 그의 문학에 대해 정작 제대로 아는 이가 드물다는 뜻도 된다. 그에 대한 인상이 ‘삿갓.. 현대시 옛시방 2008.05.11
♡ 그런 연인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 ♡ 그런 연인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 당신의 친구들 앞에서도 당신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애교를 부려줄 수 있는 그런 연인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에게 고민이 생겼을 때는 거리낌없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연인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이 울고 있을 때는 조용히 당신을 안아.. 현대시 옛시방 2008.04.17
한국시인 103인의 주옥같은 시모음 한국시인 103인의 주옥같은 시모음 강은교 김소월 김춘수 박종화 예반 원태연 이탄 천상병 고은 김수영 김현승 변영로 오규원 이상 이형기 최남선 곽재구 김억 도종환 서정윤 오상순 이상화 이해인 최영미 구상 김영랑 류시화 서정주 오세영 이생진 임화 한용운 권영설 김용택 박남수 신경림 오장환 .. 현대시 옛시방 2008.04.16
봄비와 고궁 / 우련 송영욱 봄비와 고궁 / 우련 송영욱 님의 말씀 속에 오시는 봄비는, 노란 우산 속 연인들을 포근히 감싸며 내리십니다. 지난겨울은 고궁에다가 커피 한 잔 군밤 한 조각의 향기마저도 낙엽 속에 숨겨 놓았습니다. 철 지난 잡지와 수필집 이 나의 거실인양...... 나비들의 군무(群舞)처럼 스쳐 가는 음악 속에, 님.. 현대시 옛시방 2008.04.16
♧ 커피처럼 들꽃처럼 ♧ ♧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우리의 삶은 참으로 행복하리라.. 때 묻지 않은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다. 살아가면서 하루하루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렇게 .. 현대시 옛시방 2008.04.16
인연하나 사랑하나 인연하나 사랑하나 나 이제 그 사람이 있어 아름다운 詩 향기 가득품어 낼수 있듯 그 사람도 나로 인해 삶의 향기 가득 느낄 수 있게 하소서. 매서운 겨울을 앉고 떠났던 바람이 다시 돌아와 찬란한 아침 꽃망을 터트리며 화사하게 웃으며 말하고 있듯, 이젠 힘겨웠던 나날들이 결코 헛되지 않은 아름.. 현대시 옛시방 2008.04.16
일주일 내내 보고싶은 사람 일주일 내내 보고싶은 사람 월요일은 월계수 잎을 따서 한올 한올 엮어서 월계관을 씌워주고 싶어 보고 싶습니다. 화요일엔 화사하게 웃는 하얀 얼굴이 하늘 가득 보고 싶습니다. 수요일은 수도없이 내 마음에 들어 있는 내 마음의 수호천사가 보고 싶습니다. 목요일은 목숨걸고 사랑하고 싶어서 보고.. 현대시 옛시방 200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