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 어머니의 고백 어느 시 어머니의 고백 얼마전 뉴스를 듣는데 90살 노부부가 치매에 걸려서 동반자살을 했다는 기사를 들었습니다. 지금 내 나이보다 30여년을 더 사시면서 얼마나 힘들고 고달펐겠는가 싶더군요. 저는 얼마전까지는 그래도 하루하루 사는 기대를 가졌었답니다. 차마 제 주위에 아는 사람.. 좋은글방 2014.08.11
어른들을 부끄럽게 만든 꼬마천사 어른들을 부끄럽게 만든 꼬마천사 저는 평범한 회사생활을 하는 34살의 회사원입니다. 용인 민속촌 근방의 회사에서 근무하다가 회사일 때문에 서울 역삼역 근처 본사에 가게 되었습니다. 용인 회사에 있을 때에는 자가용을 이용하여 출퇴근하다가 막상 서울을 가려고 하니까 차도 막힐.. 좋은글방 2014.03.26
어느 신부님의 환경미화원 체험수기 어느 신부님의 환경미화원 체험수기 아저씨!… 아저씨! 잠깐만요~ 지난 어느날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한 중년 부인이 승용차 창문을 반쯤 내리고 부근에서 빗자루 질 하는 미화원 B씨를 불렀다. B씨는 부인이 부르는 아저씨가 자신이란 걸 뒤늦게 알고 고개를 돌렸다. 이거(일회용 .. 좋은글방 2014.03.25
어느 시 어머니의 고백 어느 시 어머니의 고백 얼마전 뉴스를 듣는데 90살 노부부가 치매에 걸려서 동반자살을 했다는 기사를 들었습니다. 지금 내 나이보다 30여년을 더 사시면서 얼마나 힘들고 고달펐겠는가 싶더군요. 저는 얼마전까지는 그래도 하루하루 사는 기대를 가졌었답니다. 차마 제 주위에 아는 사람.. 좋은글방 2014.03.22
420년전 무덤속의 편지 420년전 무덤속의 편지 원이 아버지께 당신 언제나 나에게 둘이 머리 희어지도록 살다가 함께 죽자고 하셨지요. 그런데 어찌 나를두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나와 어린아이는 누구의 말을 듣고 어떻게 살라고 다 버리고 당신 먼저 가십니까? 당신 나에게 어떻게 마음을 가져왔고, 나는 당신.. 좋은글방 2014.02.20
사진 한 장 사진 한 장 불치의 병을 앓게 된 남자가 있었다. 그에게는 미래를 약속한 연인이 있었다. 남자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여인은 두 사람 앞에 놓인 가혹한 운명을 탓하며 절망했다. 하지만 이내 아픔을 털고 당당하게 현실에 맞서기로 마음 먹었다. 그녀는 당장 사직을 하고 병.. 좋은글방 2014.02.20
옛 선비들의 매화사랑 옛 선비들의 매화사랑 퇴계 이황은 평생 매화를 사랑하여, 75제 107수에 달하는 매화시를 지었고, 살아생전 [매화시첩 梅花詩帖]을 편찬하였다. 이는 매화를 사랑한 북송시대의 학자 임포(林逋)를 마음 깊이 사숙하고 있었던 영향 때문이기도 했다. 임포의 대표적인 시, 산원소매(山園小梅).. 좋은글방 2014.02.14
★☆그 나이에 아직도 선녀가 있다는 걸 믿어☆★ ★☆그 나이에 아직도 선녀가 있다는 걸 믿어☆★ 어느날 나무꾼이 산길을 가고 있는데 ... 저쪽에서 어떤 여자가 목욕을 하는 것이 보였다. 혹시 선녀일지도 모른다는 기대에 다가가서 보니 꼬부랑 할머니었다.... 좋은글방 2014.01.19
♡...평생 같이 살고 싶은 사람 ...♡ ♡...평생 같이 살고 싶은 사람 ...♡ 세상에 사람이 살면서 평생을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이 있다. 언제나 곁에 있어도 부담이 되지 않고 편안하기만한 사람 바쁜 일과 중에도 창가에 앉으면 곧바로 떠오르는 사람 마음이 상해도 그 사람을 보면 억지로라도 웃어주는 사람 아무리 소중해도 .. 좋은글방 2013.12.22
돈과 인간은 무슨 관계인가 ? 돈과 인간은 무슨 관계인가 ? // 돈과 인간은 무슨 관계인가 ? 01.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 밭에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02. 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사이에 부자가 되어있다. 03. 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 일들이 줄줄이 따라온다. 04. 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좋은글방 201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