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京赴奉先縣詠懷5(봉선으로 가면서5) 自京赴奉先縣詠懷5(봉선으로 가면서5) [두보의 시공부136] 自京赴奉先縣詠懷5(봉선으로 가면서5)/미산 윤의섭 老妻寄異縣 노처기이현 늙은 처는 딴 고을에 부쳐 사는데 十口隔風雪 십구격풍설 열 식구가 바람과 눈 속에 떨어져 있다. 誰能久不顧 수능구불고 뉘라서 오래도록 그 어려움을 돌볼 수 있으랴.. 현대시 옛시방 2008.07.15
풍경이 있는 그 집 풍경이 있는 그 집 글/수연/李錦淑 바람 따라나선 걸음 세상 시름 놓은 풍경 수채화 물감으로 분칠하며 하루를 보낸다 화들짝 핀 나리꽃 환송 허브향 그윽한 그 집 올챙이 꼬리 치는 연못 금계는 둥지 알을 품고 코끝을 자극하는 달콤한 향기 빵 굽는 냄새 소리에 나그네 발길 잡아끌고 굵은 원목 테이.. 현대시 옛시방 2008.07.08
청풍유정淸風有情2-天遊 청풍유정淸風有情2-天遊 언제나 아름다운 동서고금의 미인들 청풍유정淸風有情2-天遊 /미산 윤의섭 . 실버들 흔들 흔들 강물을 스치고 등뒤의 청풍淸風이 나를 감싸 안는다. 첫사랑의 추억이 손끝에 잡힐듯 물결에 출렁출렁 다시 솟는다. 세상의 시끄러움 청풍으로 씻어내고 그대와 다시 만나 천유天.. 현대시 옛시방 2008.06.26
★ 옛 성인들의 시조 ★ 옛 성인들의 시조 ★(08.2.25.월) 청산(靑山)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蒼空)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욕심(慾心)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바람같이 구름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세월은 나를보고 덧없다 하지않고 우주는 나를보고 곳없다 하지않네 번뇌도 벗어놓고 욕심도 벗어놓 고 강.. 현대시 옛시방 2008.06.21
가 는 길 가 는 길 - 김소월 - 그립다 말을 할까 하니 그리워 그냥 갈까 그래도 다시 더 한 번 저 산에도 가마귀, 들에 가마귀 서산에는 해 진다고 지저귑니다. 앞강물, 뒷강물 흐르는 물은 어서 따라오라고 따라 가자고 흘러도 연달아 흐릅디다려. - <개벽>(1923.10) - 해 설 ◆ 개관정리 ⑴ 성격 : 민요적, 전통적.. 현대시 옛시방 2008.06.17
옛시조 모음 옛시조 모음 보낸이 ' onclick="displayRelativeMail(this, event);" onmouseout=hideRelativeMail(this); href="javascript:;">영구가 (sg4811@hanmail.net) ' onclick=addAddrFromRelativeMail(this); href="javascript:;">주소록 추가 수신거부에 추가 08-05-28 18:52 간단히 보기 숨기기 Content-Type text/html; charset=euc-kr Content-Transfer-Encoding 8bit X-Originating-IP [211.115... 현대시 옛시방 2008.05.30
시 모음 한국시인 103인의 주옥같은 시모음 강은교 김소월 김춘수 박종화 예반 원태연 이탄 천상병 고은 김수영 김현승 변영로 오규원 이상 이형기 최남선 곽재구 김억 도종환 서정윤 오상순 이상화 이해인 최영미 구상 김영랑 류시화 서정주 오세영 이생진 임화 한용운 권영설 김용택 박남수 신경림 오장환 .. 현대시 옛시방 2008.05.13
각종 시집 모음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가- 산에 언덕에(신동엽) 가난한 사랑 노래(신경림) 가는길(김소월) 산유화(김소월) 가을비(도종환) 가을에(정한모) 살구꽃 핀 마을(이호우) 가을의 기도(김현승) 살아있는 것이 있다면(박인환) 가정(박.. 현대시 옛시방 200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