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표시하기 . 클릭 아래↓ 표시하기 . 클릭 보릿고개 그리 오래된 옛날 이야기도 아니지만 우리에겐 보릿고개라는게 있었죠 대부분의 우리 윗대 어른들은 그렇게 고생해서 거두어들인 농작물을 소작료와 이런저런 것들을 제하로 얼마 되지 않은 양식으로 겨울을 지나면서 쌀독엔 이미 바닥을 들어내면서 .. 음악과 조용한 글방 2012.04.16
사랑에 빠져도 옷이 젖나요 사랑에 빠져도 옷이 젖나요 ^*^♥ 사랑에 빠져도 옷이 젖나요 ♥^*^ 글/청호 윤봉석 서로 외면하며 등은 돌려도 잡은 손을 놓지 못하는 글 벗으로 맺어진 인연 눈에선 미움의 불꽃이 튀지만 가슴에선 굴참나무 장작이 타는 모닥불 사랑 미워할내야 미워할 수 없고 잊을 내야 잊을 수 없는 .. 음악과 조용한 글방 2012.04.03
4월 첫날 입니다. 4월 첫날 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님들 안녕하세요. 우리 사랑하는 님들 안녕하세요. 4월 첫날 입니다. 2012년이 벌서 3분지 1은 달아 났습니다. 이 빠른 세월앞에 어느 장산들 버텨 나가겠어요. 4월은 참 잔인한 달이라고 엘리엇의 시에는 노래하고 있습니다. 4월이면 옛날에 우리나라는 참 .. 음악과 조용한 글방 2012.04.01
☞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영원히 하라.....,! 오늘 목마르지 않다 하여 우물물에 돌 던지지 마라. 오늘 필요하지 않다 하여 친구를 팔꿈치로 떼밀지 마라. 오늘 배신하면 내일은 배신당한다. 사람의 우수한 지능은 개구리 지능과 동률을 이룰때가 많다. 개구리가 올챙이 적 시절을 까맣게 잊.. 음악과 조용한 글방 2012.03.18
"개 코도 모르면 잠자코 나 있지" "개 코도 모르면 잠자코 나 있지" 숙종대왕이 어느 날 미행 중 수원성 고개 아래 쪽 냇가를 지나는 데 허름한 시골총각이 관 을 옆에 놓고 슬피 울면서 물이 나오는 냇가에다 묘 자리를 파고 있는 것을 보고 ‘아무리 가난하고 몰라도 유분수지 어찌 묘를 물이 나는 곳에 쓰려고 하는지 이.. 음악과 조용한 글방 2012.03.13
사람답게 늙고,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죽자, 사람답게 늙고, 사람답게 살고, 사람답게 죽자, 사람의 연령에는 자연연령, 건강연령, 정신연령, 영적연령 등이 있다. 영국의 노인 심리학자 브롬디는 인생의 4분의 1은 성장하면서 보내고, 나머지 4분의 3은 늙어가면서 보낸다고 하였다. 사람이 아름답게 죽는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 음악과 조용한 글방 2012.03.07
연탄재 *^ 연탄 재^* 너의 온 몸을 불살라 긴 겨울밤 누구를 덥혀주고 연한 커피색 물체가 된 연탄... 그 다 타고 남은 재를 거리 한 모퉁이에서 다시 만나게 되였다. 연탄 ! 차라리 추억이다 ! 네가 있었기에 겨울밤을 지낼 수 있었고 따뜻한 아침밥을 먹을 수 있었다. 몰래 문틈 사이로 침범.. 음악과 조용한 글방 2012.02.22
천 냥 빚을 값푼 예쁜 말은 당신의 인격입니다 천 냥 빚을 값푼 예쁜 말은 당신의 인격입니다 ^*^♪ 천 냥 빚을 값푼 예쁜 말은 당신의 인격입니다 ♪^*^ 글/청호 윤봉석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는 옛날에 우리의 아름다운 속담이 있습니다 내가 남에게 말을 할 땐 말을 곱게 빗질해서 듣기 좋은 말로 상대의 칭찬을 아끼.. 음악과 조용한 글방 2012.01.11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리십시요. - 보납산 -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리십시요. - 보납산 - ♡... 미워하지 말고 잊어버리십시요 ...♡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 음악과 조용한 글방 2011.11.04
중년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 중년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 집에서 누워 있지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오래살고 누워있으면 일찍 죽는다.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거리를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거울 수 있다. 돈이 들더라도 젊은 사람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운이 유입되면 활력이 넘치고 오래살수 있다. 성질.. 음악과 조용한 글방 20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