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내 나이 돼봐 너도 내 나이 돼봐 늙은 나무꾼이 나무를 베고 있었다. 개구리 : "할아버지!" 나무꾼 : "거, 거기… 누구요?" 개구리 : "저는 마법에 걸린 개구리예요." 나무꾼 : "엇! 개구리가 말을?" 개구리 : "저한테 입을 맞춰 주시면 사람으로 변해서 할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어요. 저는 원래 하늘에서 살던 선녀였거든.. ,유머방 2008.03.24
엄마 미니스카드 ☆ 엄마의 미니스커트 화창한 봄날의 서울 대공원, 한 아이가 원숭이 우리 앞에서 훌쩍 훌쩍 울고 있었다. 마침 옆을 지나가던 한 아주머니, "아가야,여기서 왜 울고 있니?" "흑흑흑,엄마를 잃어버렸어요." "저런,저런,이걸 어쩌누? 그러길래 엄마 치마폭을 꼭 붙잡고 다녀야지." "손이 엄마 치마에 닿지 .. ,유머방 2008.03.24
ㅋㅋ 아이고 배꼽이야~ 내 얘기 좀 들어보소 친구 생일날 있었던 잊지못할 해프닝이다. 친구들 3명과 함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무등산 산장으로 놀러갔다. 무등산 산장에 가면 가든이 많이 있는데 주로 닭백숙을 전문으로 한다. 광주 사람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공기좋고 물 맑고 경치 또한 쥑인다. 암튼 자주가는 가든에 자리를 잡은 우리는 .. ,유머방 2008.03.24
출근전의 키스 .. 출근전의 키스 어느 신혼부부가 있었다. 남편은 회사에 출근할 때 하루도 빼먹지 않고 아내에게 꼭 키스를 했다. 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깜빡 잊고 아내에게 키스를 하지 않은 것을 알고 아내가 섭섭해 할 까봐 버스 정류장에서 다시 집으로 돌아 왔다. 다행이 문이 열려 있어서 아내를 깜짝 놀라게 .. ,유머방 2008.03.24
팔도유람 옛날도 한참 옛날... 어느 나라에 한 여왕의 성욕이 어찌나 왕성한지 도데체 만족을 몰랐다 나라를 온 통 다뒤져도 자기를 만족 시켜줄 사람이 없자 여왕은 전세계에 방을 붙였다 누구든 자기를 100번 만족 시켜준다면 자기 나라 절반 떼어주고 또한 자기와 결혼도 약속한다는 내용 이었다 그러자 전.. ,유머방 2008.03.24
앞집 쌍둥이들 손님 두 명이 진탕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근처에 있는 다른 손님에게 말을 건넵니다. "안녕하쇼!! 우리 같이 한잔 합시다" "그럽시다!!" "당신 고향은 어디요?" "여수 "요. 당신은?" "어이구 이런 고향사람 이네? 나도 여수 요!! 반갑네!! 그래 여수 어데 살았는데?" "서교동 요. 당신은 어데요?" ".. ,유머방 2008.03.24
♣ 3분만 기다려.ㅋㅋㅋ.♣ * 3분후에 전화할께~~^^ 아내가 친한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런데 남편이 음심이 동했는지... 옆에서 아내를 자꾸 치근덕거리는 것이었다. 가슴을 툭 쳤다가 허리를 안았다.... 이에 참다못한 아내는 전화중인 친구에게 "얘 미안한데 끊어야겠다.!! 우리 남편이 자꾸나를 .. ,유머방 2008.03.24
언제나 아내의 쌍곁살 되이 "어제가 "아내의 날" 삼겹살 데이" - 글 / 생활시인 한상진 - 나이 든 처녀 총각 한 학교 근무하며 성격 성품 판이했던 우린 A형과 O형이였지 자상한 사내 올 곧으며 미모를 갖춘 규수 연애 반 중매 반 장래를 약속했던 우리 어쩌다 중대 발표 12월 25일 성탄절 약혼식 이듬해 1월15일 월급 받고 17일 일요일 .. ,유머방 2008.03.24
현명한 부인 ♡~ 현명한 부인~~~ !!! 한 부부가 호수가 휴양지에 휴가를 갔다 낚시광인 남편이 배를타고 새벽 낚시를 나갔다 들어와서 낮잠을 자는 동안, 부인이 혼자 보트를 타고 호수 가운데까지 나가서 돛을 내리고 시원한 호수 바람을 즐기며 책을 읽고 있었다. 경찰 보트가 순찰을 하다가 부인이 탄 보트에 다가.. ,유머방 2008.03.23
지금 빨고 계시는분은 중지하습시요 야심한 밤엔 참아줘요 늦은밤... 아파트 경비실에 전화가 울렸다. "아저씨 지금 윗층에서 세탁기로 빨래돌리고 있는데 시끄러워 잠을 잘수가 없으니 꺼달라고 하세요" 라고..... 인터폰을 받은 경비아저씨.. 한참 자다가 일어나서 정신를 차리지 못한 경비아자씨~~~~~ 그만 인터폰을 잘못 눌러 전 아파트 .. ,유머방 2008.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