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주구루무 / 이민숙 동동주구루무 / 이민숙 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 언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 구루무 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 서럽.. ,유머방 2008.04.23
웃어봅시당 ~~^^* 피장파장 웃어봅시당 ~~^^* ** 피장파장 * 40대 : 많이 배운년이나 못 배운년이나 * 50대 : 예쁜년이나 미운년이나 * 60대 : 자식 잘둔년이나 자식 못둔년이나 * 70대 : 남편이 있는년이나 남편 없는 년이나 * 80대 : 돈이 있는년이나 돈이 없는년이나 * 90대 : 산에 누운년이나 집에 누운년이나 ** 웃기는 남자 * 50대 : 사업.. ,유머방 2008.04.16
호떡집 과부 호떡집 과부 상당히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고 어린 3남매를 둔 과부가 생계를 위해 거리에서 호떡을 만들어 팔게 되었다. 혹독한 추위 속에서 호떡을 팔던 어느 날 노신사 한 명이 와서 호떡 가격을 물었다. 1000원이라고 과부는 대답했다. 그러자 그 노신사는 지갑에서 1000원짜리 한 장을 꺼내 과부에게.. ,유머방 2008.04.16
재발 우리 남편 거품물고 까불랑거릴 때 딸만 셋을 만든 남푠이 아들 낳은 법 강의한다고 거품물고 까불랑거릴 때..., 나는 고만 칵 죽고 싶어지데예. 저 양반이 내 남편인가 하고 멀건히 쳐다 보이더락꼬예. 비 온다했는데도 세차하고 들어올 때...! 우찌 저리도 멍청한지 미치겠더라고예. "비온다 켔는데 뭐 할라꼬 세차는 했는교?" 하.. ,유머방 2008.04.16
가슴 아픈 사연 ◆ 가슴 아픈 사연 ◆ 순돌이와 순이가 결혼을 하여 신혼 첫날밤을 신부 순이네 집에서 보내기로 했다 축하 객들이 모두들 돌아간 한밤중 갑자기 신혼부부 방에서 신부 순이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안돼!그건 안돼요!!" 순이의 목소리에 순이 엄마가 깜짝 놀라며 잠에서 깨어 났고 걱정스런 나머지 .. ,유머방 2008.04.16
웃음의 34가지 테크닉 웃음의 34가지 테크닉^^* 1. 힘차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라. 활기찬 하루가 펼쳐진다. 2. 세수할 때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지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에게 미소를 보낸다. 3. 밥을 그냥 먹지 말라. 웃으며 먹고 나면 피가 되고 살이 된다. 4. 모르는 사람에게도 미소를 보여라. 마음이 열리고 기쁨이 넘친다.. ,유머방 2008.04.11
남자가 늑대라면 ★남자 들이 정말 늑대 같다면 얼마나 좋을꼬★ 늑대는 평생 한마리 의 암컷과 사랑을 한다 늑대는 자신의 암컷을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다 늑대는 자신의 새끼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다 늑대는 사냥을 하면 암컷과 새끼에게 먼저 음식을 양보한다 늑대는 제.. ,유머방 2008.04.08
과부네 고추와 홀아비 고추 과부네 고추와 홀아비 고추 어느 두메 산골 시골 한마을에 앞집에는 생과부 뒷집에는 홀아비과부가 살고 있었다. 과부네는 고추 농사를 짓고, 홀아비네도 고추 농사를 지어서, 생계를 이어 오는 과부와 홀아비......... 근데, 해년마다 과부네 고추는 풍년이고, 홀아비네 고추 농사는 흉년이다. 흉년이든.. ,유머방 2008.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