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우린흔히 강황을 울금으로 알고 있지만 강황과 울금은 엄연히 다르다.
효과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울금은 차고 강황은 뜨겁다.
커큐민 (Curcumin) : 간기능 강화, 담즙 분비 촉진,
위궤양 원인균 (피료리균) 살균이담작용,
이뇨작용,암 예방,항암, 멜라닌 색소 방지.
체중감량에 효과적, 위장이나 장기능 약화에효과적, 간해독기능탁월.
※미국의터프츠대학연구팀~~몸속의 지방조직이 늘어나 살이찌는것을 막아준다.
새로운 혈관의 생성을 낮춰 지방축적을 억제.
다이어트에 효과적.
<일반적으로 알려진 강황의 효능>
*강황은 기혈(氣血)의 순환을 도와 어깨가 많이 아픈 사람들에게 효과.
징가와 혈괴, 옹종을 낫게 하며 월경을 순조롭게 한다.
*다쳐서 어혈진 것을 삭게 하고 냉기를 없애고 풍(風)을 없앤다.
* 산후에 궂은 피가 가슴에 치미는 것을 치료하는데 효험이 있고
그외에도 담즙 분비를 촉진시킨다.
*가슴과 배과 그득하고 아픈 증상, 어깨 결림, 산후복통,
무월경, 타박상, 간장 질환에 사용한다.
* 혈행을 좋게하고 관절의 통증을 완화 시킨다.
실제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완화에 효과적이다라는 사실 입증.
* 염증완화, 담즙분비 촉진,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 대장암, 폐암, 피부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짐
* 스트레스, 음주로인한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
* 치매예방
* 관절염 치료 및 예방
* 당뇨 비만등 성인병치료 예방
▶ 노년의 재앙, 알츠하이머를 막는 카레
카레를 매일 먹는 인도인의 치매 발생률은 세계에서 가장 낮다.
인도의 일부지역, 65세 이상 노인의 치매 발병률이 1%에 그치며,
이는 한국은 10%수준에 불과하다.
2001년 미국 신경학회지에 의하면 인도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에 비해
알츠하이머의 발병률이 4분의 1에 불과하다고 한다.
미국 UCLA의 그레고리 콜 박사는 쥐 실험을 통해 커큐민이 알츠하이머 환자의
뇌에 축적되는 독성 단백질을 분해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2005년, UCLA 의대 알츠하이머 센터에서는
3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커큐민에 대한 임상실험을 실시 중이다.
▶ 암의 공포에서 벗어나는 법, 답은 카레에 있다.
세계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암의 공격으로부터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2002년 세계보건기구(WHO)의 자료에 의하면 카레 섭취율이 높은 인도인의
암 발병률이 미국의 암 발병률의 1/7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의 커큐민이라는 성분 때문이라고 하는데… .
서울대 약학대 서영준 교수는 카레의 주성부인 커큐민이 암으로 진행하는
염증을 억제함으로써 피부암과 대장암 등 암을 예방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세계 의학계에서는 지금 카레를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