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이프

환(丸)제형으로 건강기능식품 시장 선도하는  엘라이프(주) 배영호 대표

‘혈당과 콜레스테롤, 쾌변과 비만, 한 번에 해결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건보 진료비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변비 진료환자 수가 2002년 93만에서 2009년 143만명으로 54%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41만명에서 63만명으로, 여성은 52만명에서 80만명으로 비슷했다. 변비로 인한 배변자세로 인해 치질환자도 급증했다. 이런 이유로 ‘장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식후 혈당 상승 억제 및 콜레스테롤 개선, 그리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 주는 엘라이프의 ‘장박사 플러스 식유섬유’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장이 튼튼하고 깨끗해야 ‘건강’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은 위, 소장, 그리고 대장을 거쳐 항문으로 배설된다. 위에서 음식물이 소화되고, 소장에서 대부분이 흡수되며, 대장에서 장내세균에 의하여 분해되어 배설되게 된다. 따라서 이 기능들이 적절하게 유지될 때 건강한 장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의 장에는 100종류 이상, 약 100조 이상의 균이 살고 있다. 이 균들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을 먹고 함께 살아가는데, 건강한 장을 유지하려면 장내에서의 유익한 균과 유해한 균의 비율이 매우 중요하다. 즉, 장내에 유익균이 많고, 유해균이 적은, 바람직한 장내 세균총이 자리 잡아야 건강한 장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여러 이유로 인해 정상세균총의 균형이 깨지면, 장의 기능을 제대로 유지하기 힘들다.

장의 이상으로 인한 질병은 장염, 허혈성 대장염, 크론병, 직장암, 장폐색, 장의 게실성 질환, 장결핵, 십이지장궤양, 대장 용종, 궤양성 대장염, 과민성대장 증후군, 고래회충증, 지방종, 장 중첩증, 쇼그렌 증후군, 베체트병, 노로 바이러스 등 무척이나 많다. 따라서 깨끗한 장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과 쾌변의 지름길인데, 장내에 존재하는 음식 찌꺼기들이 원활하게 밖으로 배출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배변활동이 원활하여야 깨끗한 장내 환경을 만들 수 있는데, 배설물의 양이 많아야 장벽을 자극하여 장의 연동운동이 촉진될 수 있다. 보통 섭취 음식의 종류에 따라 배설물의 양이 결정되는데, 소화가 되지 않아 수분을 많이 함유할 수 있는 식이섬유가 내용물의 부피를 증가시켜 배설을 촉진시킨다.

이런 장의 신체적 특징에 맞춘 제품이 엘라이프(주)(대표 배영호 / www.llife365.com)의  ‘장박사 플러스 식이섬유(이하 장박사플러스)’다. 변비와 볼록한 똥배, 다이어트 등에 좋은 이 제품의 주 성분은 이눌린/치커리추출물이다. 이눌린/치커리추출물은 콜레스테롤 개선, 배변활동 원활, 식후 혈당상승억제의 기능성이 인정되었다.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로서의 이눌린/치커리추출물은 치커리 또는 기타 국화과 식물의 뿌리를 열수로 추출, 정제하여 만든 것을 말하며, 식이섬유를 80% 이상 함유하고 있어야 한다.

‘장박사플러스’식이섬유의 주원료 이눌린의 놀라운 효능
장박사플러스의 주원료인 이눌린의 인체적용시험 논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건강한 사람에게 4주 동안 이눌린 9g을 섭취시킨 Brighenti 등(1999)의 연구에서는 총콜레스테롤이 감소하였으며, 동시에 장내 유익균이 증가하였다. Kleessen 등(2007)은 성인에게 3주 동안 치커리/이눌린 8g을 섭취시켜 대변경도가 감소하고 총균수가 증가하는 것을 관찰하였으며, Hond 등(2000)은 건강한 사람에게 2주 동안 치커리/이눌린 15g을 제공하여 배변빈도가 증가하였다고 보고하였다.
20g의 치커리/이눌린을 콜레스테롤이 약간 높은 사람에게 섭취시킨 Causey등의 연구에서는 배변에서 단쇄 지방산이 증가하였음을, Jackson 등(1999)은 건강한 사람에게 이눌린 10g을 8주 동안 섭취시켜 공복시 인슐린 분비가 감소함을 관찰하였다.
장박사플러스식이섬유는 차전자피분말, 알로에겔농축액분말, 가르시니아캄보지아 등을 부원료로 사용하였으며, 1포 9g중 식이섬유 6g이 함유되어 있어 1일 3포 섭취시 식이섬유 18g을 섭취하게 된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의 1일 식이섬유 권장량 25g의 72%를 차지하는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다.
이런 이유로 장박사플러스식이섬유는 식이섬유 등 소화되지 않는 물질이 장내에 많아지면 배변양도 많아지고, 수분을 많이 함유하게 되어 부드러워져 원활한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장건강에 도움을 준다.
또한 식사 전 섭취시 소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어렵게 하고, 담즙산의 재흡수를 방해하고 또한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조절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주며, HDL과 LDL을 조절하여 혈액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밖에 음식에 들어있는 당의 흡수를 방해하여 식후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며, 세포에서 포도당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어 혈당조절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박사’로 비만 탈출
한편, 학업, 스펙관리, 취업 신경 쓸 일도 스트레스도 많은 2030세대 여성들을 비롯해 한국인의 대부분이 다이어트로 고민하고 있는데, 엘라이프가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로 만든 ‘다이어트박사’가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엘라이프 연구개발팀에서 개발한 다이어트박사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을 주원료로 검정콩분말, 익모초분말, 대두단백팹타이드분말, L-카르니틴분말, 마테분말, 대두이소플라본분말, 고추추출물분말, 효모추출물분말, 광귤나무추출물분말, 생강추출물분말, 알로에겔농축분말, 두충분말, 박하분말, 배초향분말, 생선콜라겐팹타이드분말을 부원료로 사용하였으며, 건강기능식품의 과학적인 근거에 의해 개발된 제품으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의 합성을 억제하며 체지방감소에 도움을 준다.
따라서 ‘장박사 플러스식이섬유’와 ‘다이어트박사’는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엘라이프 연구개발팀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아침식사 전 장박사플러스식이섬유 1포 섭취로 포만감 유지하며 식사량 평소보다 절반으로 유지하고, 점심식사 전 장박사플러스식이섬유 1포를 섭취하고 식사량을 평소보다 절반으로 줄이고, 저녁식사 전 장박사플러스식이섬유 1포를 섭취하고, 역시 식사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잠들기 1시간 전 다이어트박사를 섭취하면 식후 혈당상승억제, 콜레스테롤 개선, 쾌변과 다이어트 등으로 건강은 물론이고 아름다운 몸매까지 얻게 된다고 제시했다.
한편 장박사플러스식이섬유와 다이어트박사는 환으로 만들어졌다. 배 대표는 “환”은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은 재형”이라며 “현재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환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지 않고 기타가공식품의 경우에도 저가 제품들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환의 미래는 어둡지 않다”고 강조한다.

환(丸) 제품을 통해 “한방의 과학화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배 대표는 “환제형이야 말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재형입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기술력과 과학을 접목시켰을 때 비로소 세계시장에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 대표는 환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회사가 많이 생겨나서 한방의 과학화에 함께할 수 있는 기업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는데, 가장 한국적인 환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하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기업을 키워가고 있다. 엘라이프는 이밖에도 ‘엘카르니틴효소장보감’ ‘불루베리’  등의 우수한 제품을 개발?판매하고 있는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