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노래 그림.역사방

공훈예술가 김창성 작 <백두산 천지>

모링가연구가 2008. 10. 30. 04:46

공훈예술가 김창성 작 <백두산 천지>

 

 백두산 천지 123 x 72

 

공훈예술가 김창성

 

  1944년 8월 4일 평양시 중구역에서 출생

  1968년 평양미술대학 조선화학부 졸업

            대학 졸업 후 35년간 철도부 창작사에서 창작을 하고 있는 북한의 대표적인 수채화가임.

  1959년 뽈쓰카에서 진행된 국제청소년전람회에 수채화 <소년특화근위대원들>을 출품하여 1등상을 받

            았다.

  1992년 공훈 예술가 칭호를 받았다. 공훈예술가는 1000여 명의 미술가 동맹원 가운데 100여 명뿐이다.

 

  대표작으로는 <삼지연에서 본 백두산>, <양강도의 저녁>, <공원 속의 청춘도시> 등 수백점을 창작하

  여 국가미술전람회는 물론 독일, 이태리, 뽈쓰카에서 열리는 국제미술전람회에 출품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창성의 조선 풍경화는 수성안료에 대한 깊은 파악과 천성적인 재능에 의하여 형상이 높은 수준에 이

  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