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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예술가 김승희

모링가연구가 2008. 10. 31. 05:36

인민예술가 김승희

 

 가을의 구룡폭포 106 x 70

 

 

<김일성상>계관인, 인민예술가 김승희

 

 

  1939년 8월 일본 도꾜에서 출생

  1959년 8월 일본무사시노미술대학 3학년 중퇴하고 귀국.

  1963년 평양미술대학 회화학부 졸업

  현   재  만수대 창작사 창작가

  35년간에 걸쳐 600여점의 작품들을 창작하여 수십여 점이 미술박물관 국보급 작품들을 소장시킨 북한

  의 유명 여성화가 임.   김승희는 북한에서 최고로 꼽히는 ‘김일성상 계관인’ 화가다. 계관인이란 월계관

  이 주어진 작가라는 뜻으로 우리로치면 최고훈장을 받은 것을 의미 한다. ‘김일성상 계관인’ 칭호를 받

  은 화가는 40여 명의 인민예술가 가운데 강영훈, 김성호, 김승희, 정창모, 최성룡  등 5명뿐이다. 조각가

  까지 포함해 10명에 불과하다. 

 

  대표작인 <광주의 원한>, <통일춤>, <분계선의 달>, <유구한 문화전통> 을 비롯하여 많은 작품이 높

  이 평가되고 있다. 주제 범위가 다양하며 작품에 관통된 겨례의 통일염원, 민족의 우수성이 철학적으로

  은은하게 안겨오며 이채를 띤 개성적인 화풍을 창조하고 있다.

   

                     묘길상 106 x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