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가 맛 들었네 하녀가 맛 들었네 하녀가 맛 들었네 강원도 홍천의 어느 마을에 행세 꽤나 하는 선비가 사랑에서 책을 읽고있었다. 그때 하녀가 차를 들고 들어와 선비앞에 앉아 내려놓다가 그만 아차 실수하는 바람에 "뽕" 하고 방귀를 뀌고 말았다. 선비가 화를 벌컥내며 " 이런 버르장 머리없이 ---" 하.. ,유머방 2017.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