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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여자>

모링가연구가 2013. 3. 29. 17:22

 

<황당한 여자>

 

어떤 남자가 달콤한 말로 아가씨를 유혹해서 호텔방에 데리고 갔다.

그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으면 두고 두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 같아

머뭇거리면서 말을 꺼냈다.

"사실은 나 말이야..."

 

아가씨가 물었다.

"사실은 뭐요?"

"사실은 나 유부남이야.. "라고 남자가 말했다.

그러자 아가씨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뭐예요? 난 또 호탤비가 없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내가 황당하네)

 

 

 

<황당한 남자>  

호텔에 처음 간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치르고 체크아웃을 하려고

프런트로 내려 갔다.

남자는 호텔 직원에게 물었다.

"사용료가 얼마입니까?"

호텔 직원은 "객실 사용료는 1회 7만원입니다" 라고 대답했다.

 

신랑은 그만 입이 딱 벌어져 한참 동안 서 있다가 정신이 든 듯,

지갑을 열며 투덜거렸다.

"젠장 무지막지하게 비싼 방이로군. ,,, 여기 있어요. 70만원...."

(7만원 X 10회는 70만원... ㅎㅎㅎ 밤 세웠겠군.)

 

 

 

<마누라의 창자 꼬이는 소리> 

텔레비젼을 보다가 리모콘의 건전지가 다 되었는지 작동이 안된다.

건전지를 교체하기 위해 뚜껑을 열고 원래 있던 건전지를 쉽게 빼고

새건전지를 넣는데 이게 자꾸 손이 미끄러진다

 

그렇게 끙끙거리고 있는데 마누라의 뼈있는 한마디."제대로 넣는 법이 없다니까" 

이어지는 가슴 아픈소리 "빼는것만 잘하지"

 

간신히 넣고 나니 방향을 잘못 잡아서 다시 넣어야 했다 

그때 또 심장 떨리는 소리 "아무거나 넣기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야"

 

제대로 건전지를 넣고 리모콘을 여기저기 누르니 소리조절이 잘 돼었다 

역시나 간떨리는 소리 "거봐라 제대로 넣고 누르니까 소리도 잘 나잖아"

 

그냥 잠이나 잘려고 리모콘으로 텔레비젼을 끄고 방으로 들어갔다

마누라는 아직 볼 프로그램이 있었는지 다시 텔레비젼을 켠다 

 

으음~~창자 꼬이는 소리.

"꼭 혼자만 즐기고 잠든다니까"

 


 

[우찌이런일이]

어떤 사나이가 10년동안 독방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다.
너무 심심해 하던 싸나이는 지나가던 개미를 잡았다.


그리고 그 개미에게 삼년 동안 '차렷'을 열라 가르쳤다.
삼년 후 개미는 싸나이가 '차렷' 하면 차렷 자세를 열라 잘 취했다.

그리고 삼년은 열중 쉬어를 가르쳤다.
6년 후 개미는 차렷,열중쉬어 를 열라 잘했다.

나머지 4년은 경례를 가르쳤다.
사나이가 출옥 할때는 개미가 차렷,열중쉬어,경례를 열라 잘했다.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자 열라 부러워하며 좋아했다,

물론 여자친구에게도 자랑 했더니 오빠 열라 재밌고 멋있다 했다.

하루는 여자친구랑 레스토랑에 갔다.
사나이는 웨이터 에게 자랑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개미를 테이블에 놓고 "헤이 웨이터 이거 봐바..."
그러자 웨이터가
 "죄송합니다.

 

담 부터는 이런일이 없도록 하겠슴다." 하며
개미를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렀다.....헉...___

 

 

 

 

[내 밥그릇 날렸다]

어느 중소도시에 칠순을 넘긴 분들이 모여 매월 계모임을 하는데

하루는 한 할머니가 좋은 '알바'가 있다고 소개를 했다.

 

내용인즉, 이웃 도시에 팔순을 넘긴 돈 많은 할아버지가 있는데,,아랫

도리가 말을 듣지 않아 '섹'을 할 수 없고,  밤마다 누가 와서 '고추'을

꼭, 잡고만 있다가 잠이 들면   봉사료(5만원)을 갖고 가도 된다는것.

 

이 이야길 듣고 귀가 솔깃한 한 할머니가 선뜻 승락을하고 매일 밤

다니면서 용돈을 벌어 재미를보고 지냈는데,,그러던 어느날 부산에

있는 딸집에 다녀 와야할 사정이 생겨 친구를 대신 소개했다.

 

그런데, 이 친구는 풍기가 조금 있어 평소에 손을 떠는 버릇이 있었다.

며칠후, 딸네집에 갔다가 돌아온 할머니가 인사도 할겸 찾아 갔더니,,

 

영감 이르길,,
"이젠, 당신은 오지말고 친구를 보내요"하더래요~ 글쎄~!!

 

아무렴,  중풍끼가 있어 손을 떠는 할매가 어떻게 잡아 줬기에  
영감 마음이
돌변해  내 밥그릇을 빼았을꼬~!! ㅎㅎㅎ

 

[▶ 혼전성관계 의견]

유명 연예인의 혼전 성관계가 신문에 크게 기사화 되었다.
이 기사를 본 각계의 의견은 다양했다.

-
운전기사 : 속도 위반이군. 딱지 감이야.

-산부인과 의사 : 고객이 한 명 더 늘었군.

-세일즈맨 : 샘플이 필요했던 모양이지?

-산악인 : 미지의 산에 사전 답사를 했군.

-회사원 : 재미도보고 가불도 받고...

-법무사 : 일찌기 가등기를 해두었는데...

-차표 창구직원 : 일찌감치 예매를 했군요.
-정치인 : 사전 선거운동이야.

 

 

 

[고향에서 온 편지] 

 

어떤 사내가 종이를 꺼내 자동차라고 적었다.
그러자 개 한마리가 나타나서 어디론가 쏜살같이 달려가더니

자동차 한대를 질질 끌고 돌아왔다. 

 

"잘했어. 번개야!"

사내는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이번엔 글래머라고 적었다.

그러자 이번에도 개는 쏜살같이 달려가서 목욕하고 있던

그래머 아가씨를 질질 끌고 돌아왔다.

 

"잘했어. 번개야!" 

사내는 이제 모든 것을 다 가진 느낌이었다.

순간, 그의 머리 속에 번뜩 떠오르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보고싶은 어머니였다.

 

그래서 그는 얼른 종이에다 어머니라고 적었다.

물론 이번에도 개는 쏜살같이 달려갔다.

 

그런데 이상하게

금방 돌아와야 할 개가 저녁때가 되어도 돌아오질 않았다.

그렇게 며칠이 지난 후 고향에서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

 

"아들아, 이제 네가 철이 들었구나! 덕분에 몸보신 잘했다!"

 

[북한 골프장 이름]
북한의 김정일이 골프장을 새로 만들었다. 

공사를 무사히 마쳐 준공을 보게 되었으나  

한가지 심각한 문제에 부닥치고 말았다.

 

미 제국주의의 용어인 골프라는 말을 그대로 사용할 수 

없는 궁지에 몰리고 만것이었다.

 

주체사상을 살린 새로운 이름을 전국에 걸쳐 공모했다. 

수만 편의 응모작 중에서 당선작이 결정되었다.   

☆..“십팔구멍 공알 처넣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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