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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화 풀어주는 방법]

모링가연구가 2013. 3. 28. 16:22

 

[여자들 화 풀어주는 방법]


되게 까다롭다

칭찬해준다.  

만져준다.

멋지다고 해준다.

문제를 해결해 준다.  

산책해준다.

먹여준다.  

비위를 맞춘다.

자극한다.

위로한다.

포옹한다.

농담한다.

뒤에서껴안아준다.  

흥분시키다.

전화한다.

키스해준다.

그동안의잘못을 용서한다.

액서서리를 사준다.

즐겁게 해준다.

부탁을 들어준다.

아양을 떤다

옷을 사준다.

인정해주고 칭찬한다.

귀여워 해준다.  

고마움을 느끼게 한다.  

우상화 하다.추켜세운다  


근데,~

남자를 풀어주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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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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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탕한 화주승 이야기 "]

 

 

젊은 화주승이 어느 고을 부잣집에 시주를 받기 위해

들어가 일어난 일이다. 

 

때는 6월 한여름 더위에 마루에는 젊은 마님이

거의 벌거벗은 몸으로 부채질을 하다가

잠이 들었는지, 요염하게 누워 있었으니

 

아무리 수도 중이라도 젊고 건강하여 음심이 발동함을

주체하지 모하였으니...

 

그렇다고 여인을 범할 수도 없고 하여 크게 목탁을 두드리며

다음과 같이 ‘바라밀다심경’을 독경하는 체하는데...

 

화주승 : 봤으니 가나바라...

(똑! 똑! 똑!) 가나바라...

 

목탁소리에 화들짝 놀란 마님이 일어나 보니 음탕한 눈으로

젊은 중이 자기 나신을 보며 ‘가나바라’를 목탁에 맞춰 외치고 있으니

당황하여 옆에 벗어둔 모시옷으로 가리면서 대화가 시작되는데...

 

마님 : 봤다고 주나바라...

화주승 : 안주면 가나바라...(똑! 똑! 똑!)

마님 : 서있다고 주나바라...

 

이때 옆방에서 낮잠을 자고 있던 남자 주인이 소란스런 목탁소리와

남녀가 주고받는 이상한 말들을 듣고는 잠에서 깨어,

 

남편 : 이 화상들아 느그끼리 잘해바라...

하고 신경질적으로 외쳤다. 

 

이렇게 음탕한 독경을 외치던 그 화주승은 남편의 소리에 놀라

대문 밖으로 뛰쳐나가면서 하는 말...

 

화주승 : 준다고 하나바라...(똑! 똑! 똑!)

 

 

 

 

[남자들 오줌누는 10가지 유형]

 

 

** 견공형 **
오줌을 누고 나서 거시기를 터는 게 아니라 오른쪽 다리를 들어 탈탈 터는 남자

** 매사 조심형 **
의사가 허리가 안 좋으니 무거운 것을 들지 말랬다구 뒷짐지고 누는 남자

** 매사 소심형 **
누군가 지켜보고 있으면 오줌을 눌 수 없어 물만 내리고 나중에 다시 오는 남자

** 사교형 **

오줌이 안 마려운데도 친구를 따라 같이 일을 봐주는 남자

** 사팔뜨기형 **
옆 사람이 어떻게 고래수술을 했는지 계속 옆을 훔쳐보면서 누는 남자

** 스포츠형 **
변기 1미터 후방에서 오줌을 누어 변기에 집어넣는 남자

** 낙담포기형 **
한참동안 오줌이 나오길 기다리다가 오줌을 누는 걸 포기하고 그냥 가버리는 남자

** 황당무게형 **
긴 줄에 이를 악물고 섰다가 팬티에 실례하는 남자

** 오리발형 **
오줌을 누면서 조용히 방귀를 뀌고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옆사람을 빤히 쳐다보는 남자

** 터프가이형 **
거시기에 묻은 오줌을 털어 내기 위해 거시기를 변기 옆에다가 탕탕 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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