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 안인데"
볼링장에서 여자 둘이서 볼링을 한다.
그러나 한 여자는 초보인지라 열심히 배우고 있는 중,
자기 차례가 되어 부푼 가슴을 움켜잡고
레인에 올라 백스윙을 하는 순간,
아뿔싸 손가락에서 볼이 빠져 뒤로 날아갔다.
순간 뒤에서 차례를 기다리던 남자 쪽으로 볼이 날아갔다.
여자가 뒤돌아보니 남자가 사타구니에 두 손을 끼우고
나뒹굴어져서 끙끙거리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남자는 얼마나 아팠는지
아무 말도 못하고 이를 악물고 신음하면서
새우처럼 온몸을 굽히고 있었다.
여자는 너무 미안해서 자기도 모르게
남자의 은밀(!)한 그곳을 마구 문질러주고,
쓰다듬어주면서 온갖 마사지를 하기 시작했다.
주위에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것이 눈에 들어올리 없었다.
혹시 터지기라도 했다면
큰일이란 생각에 살펴보고 문지르고를 수십차례…
남자의 그곳에서 남자의 손을 걷어내고
아랫도리를 열심히 마사지를 해주고는,
한참이 지나 겨우 입을 열어…
“정말 미안해요! 지금은 좀 어떠세요?”
얼굴이 벌게진 그 남자 왈, “이제는 좀 낫군요.
아까는 엄지 손가락 부러지는 줄 알았어요!”
◈ 천당 가기 싫어? ◈
유치원 선생님이 물었다.
“얘들아... 천당에 가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어라."
그러자 모든 꼬마들이 손을 들었는데
다인이 혼자만이 손을 들지 않았다.
선생님이 말했다.
"다인이는 천당 가기 싫어?"
"우리엄마가 유치원에서 곧장 집으로 오랬어요."
◈ 그런데… ◈
어느 대학교 생물학 시간.
교수가 남자의 정액 성분에 대해 강의를 하고 있었다.
교수: “자… 남자의 정액에는
정자가 움직이도록 점액질과 여러 가지 영양성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도당, 맥당, 단백질 등….”
그러자 한 여학생이 질문을 했다.
“교수님,그런데 왜 안 달아요?”
?????
[한국사람 셋 이상 모이면]
두 사람이 모이면 다툰다.
셋이 만나면 고스톱 친다.
넷이 만나면 편 가른다.
다섯이 만나면 한 사람을 ‘왕따’시킨다.
여섯이 만나면 서로 어느 편이냐고 묻는다.
근데
혼자 있으면 ‘야동’ 본다.
◈ 정신없는 여자 ◈
버스정류장 앞에서 젊은 부인이
한쪽 젖가슴을 다 드러내놓은 채 걸어가고 있었다.
이를 본 경찰관이 그녀를 쫓아가서 말했다.
“부인, 제가 부인을 과다노출 죄로 체포할 수도 있다는 걸 아세요?”
그러자 그녀가 항의조로 물었다.
“어머, 왜요?”
“부인께선 지금 젖가슴을 밖으로 다 드러내놓고 있잖아요!”
그러자 그녀는 자신의 젖가슴을
내려다보더니 깜짝 놀라며 소리쳤다.
“어머 내 정신 좀 봐.
제가 아기를 버스에 두고 내렸어요!”
[피장파장]
모처럼 부부가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관 앞에서 부부간의 대화.
아내 : 무슨 영화 볼까?
남편 : ‘아저씨와 미녀들’ 어때?
아내 : 아저씨는 맨날 보는데 뭘….
그것보다 ‘악마는 귀여워’ 보면 어때요?
그러자 남편, 긴 한숨을 내쉬며 하는 말.
“악마는 집에서 매일 보는데 뭘….
이왕 나온 김에 밥이나 한 끼 먹고 들어가자고.”
[참새들의 애환..ㅋㅋ^^*]
"경상도 참새부부"
경상도 참새 부부가 신혼 여행 중에
전깃줄에 앉아 미래를 설계하고 있었다.
그런데, 첫날밤도 치르기 전에 이 번에는 신부 참새가
포수의 총에 맞아 떨어져버렸다.
추락하던 신부 참새, 사랑하는 신랑 참새를 마지막으로 바라보며,
"여보, 부디 재혼하지 말고....."
그러자 신랑 참새가 포수에게 하는 말,
"아재요! 저 가시나 아직 안 디졌어예!"
경상도 참새 부부가 신혼 여행 중에 전깃줄에 앉아 잠시 쉬고 있었다.
그런데, 첫날밤도 치르기 전에 신랑 참새가 포수의 총에 맞아 떨어졌다.
추락하던 신랑 참새, 아름다운 신부 참새를 바라보며,
"가시나야! 아까 자리 바꾸자 안 카더나!"
전기 줄에 참새 한 쌍이 앉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사냥꾼에 총을 맞고, 부인 참새가 전기 줄에서 떨어지며
남편 참새에게 유언을 한다.
1950년대: 부디 몸조심 하셔유
1960년대: 나 먼저 가서 미안 해유
1970년대: 내 몫까지 살아주오.
1980년대: 날 두고 가지 마오.
1990년대: 아무리 급해도 내 장사는 치러주고 장가드세요
IMF시대 : 혼자 욕 보시겄수....
2000년대: 돈 많았으면 이런 곳에서 요런 변은 안 당하는디..
참새들이 모조리 홀랑 벗고 있는데 한 마리만 팬티를 입고 있었다.
뒤에서 침흘리며 쳐다보던 총각 포수, 약간 튀는 녀석에게 물었다.
"너는 뭐하는 놈이야? 혼자만 팬티입고......,"
그러자 홀로 팬티 입은 참새의 멘트,
"전 때밀이 참샌데요!"
포수가 참새 두 마리를 산채로 잡았다.
포수는 두 마리의 참새를 소쿠리에 넣어 두었다.
집에 돌아와 소쿠리를 열어 본 포수,
못 볼 꼴을 보고 말았다.
소쿠리 속에서는,
수놈 참새는 벌렁 나자빠져 담배를 피우고 있었고,
암놈 참새는 소쿠리 한 구석에서 깃털이 뽑힌 채 서럽게 울고 있는 것이었다.
변태 포수가 참새를 잡을 생각은 않고,
여대생 참새 밑에서 위(?)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참새 50마리가
모두 노란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호기심 많은 포수가 참새들에게 물었다.
"야! 너희들 왜, 전부 노란 빤스 만 입고 있냐?"
그러자 ,여대생 참새들..... 이구 동성으로.....,
"과 팬틴데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딱 한 마리 만 파란 팬티를 입고 있었다.
"야! 넌 왜 파란 팬티야?"
파란 빤스 참새 왈,
"저는 과 대푠데요!"
그런데 한심하게도 과대표 뒤에 숨어있던 참새는
아예 팬티를 입고 있지 않은 것이었다.
"야! 넌 왜 노팬티야?"
그러자 노팬티 여대생 참새가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전 학회비 안 냈걸랑요......,"
참새 두 마리가 여관 옆에 있는 전깃줄에 앉아있었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참새 한 마리가 다른 참새의 깃털을 뽑고 있는 것이었다.
아까부터 참새를 노리던 포수는 저 놈을 잡으면 털을 안 뽑아도 되겠구나 싶어 깃털이 없는 참새를 쏘고 말았다. 깃털이 없는 참새가 떨어지는 것을 바라보던 수놈 참새, 열받은 목소리로....,"망할 놈, 겨우 꼬셔서 벗겨 놓았더니......,"
참새 10마리가 전깃줄 위에 앉아 놀고 있었다.
포수가 오더니 전깃줄에 앉아 있는 참새 아홉 마리를 쏴 죽여 버렸다.
그러자 살아 남은 참새가 쌀 한 줌을 받으며 하는 말이....,
"아씨! 낼 또 데불고 오까요?"
(그 참새는 화양리 '삐끼' 참새였다.)
포수의 총에 맞은 참새가 절규하며 쓰러졌다.
"나의 복수를 해다오!"
옆에 있던 미친 참새, 분노에 일그러진 고개를 쳐들며....,
"까악! 까악악!"
참새를 노리던 포수가 총을 쏘자, 이상하게도 벌레가 떨어지는 것이었다.
이유는?'특별 출연'한 벌레였음.(까메오)
양아치 참새들이 전깃줄에 않아 있었다.
오늘도 포수가 다가와 살포시 참새에게 총을 겨누었다.
그러자 양아치 참새 하나가 포수의 어깨 위에 내려앉으며 말하기를.....,
"이 자식! 밟아 버리겠어!"
(결과는.. 물론 그 양아치들.. 죄다 밟혀 뒈졌음)
참새 오형제가 대낮에 집단으로 뽕을 했다.
포수의 총뿌리를 본 뽕 맞은 참새 형제들.......,
포수에게 한꺼번에 덤벼들며,
우리는 '독수리 오 형제!'라고 외쳤다는 전설.....,
(물론 전원 개죽음 당하다..)
참새 형제가 포수를 경계하느라 땅을 보고 있는 사이에...,
그만 하늘로부터 독수리의 습격을 받고 말았다.
독수리: 둘 중에 누굴 먹을까?
형참새: 절 잡아먹으세요.
동생참새: 아뇨! 독수리님! 저를 잡아 먹으세요!
참새 형제의 의리에 감격한 독수리,
"냠..냠... 냠"
(독수리가 참새 형제 다 잡아먹는 소리!)
참새 100마리가 강의를 듣고 있는데 포수가 공격했다.
그러나 포수가 바로 앞에 와도 겁쟁이 참새들이 도망 갈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확률이 100분의1인데 왜 도망가?'
(녀석들은 통계학과 참새들이었다.)
포수가 참새 사냥을 나갔다.
300미터 전방에 참새가 와글와글 모여있었다.
그러나, 포수의 총은 사정거리가 200미터밖에 되지 않았다.
그래서 참새들은 포수가 총을 겨누든지 말든지 신경도
쓰지 않고 신나게 놀고 있었다.
그러나 '빵'하는 총소리와 함께 참새들이 우수수 떨어지는 것이었다.
포수의 총신이 100미터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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