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유물방

[대영박물관] 서아시아, 한국 유물 전시실

모링가연구가 2012. 4. 24. 13:18

[대영박물관] 서아시아, 한국 유물 전시실



고대 아시리아중동에서, 기원전에 존재한 강성하였던 나라이다. 히타이트를 물리쳐서 세운 나라라고 본다. 아시리아라는 말은 티그리스 강 상류 지역을 부르는 말이었으며, 고대 도시이자 수도였던 아수르(Assur)에서 유래한 명칭이다. 나중에는 북부 메소포타미아 전체, 이집트, 아나톨리아 까지를 지배하는 대 제국으로 성장하였다. 아시리아 본토는 메소포타미아 북부 전체 (남부는 바빌로니아에 해당하며 니네베를 수도로 하였다. 아시리아인의 고향은 티그리스 강에서 아르메니아에 이르는 산악지방이며 "아슈르의 산(Mountains of Ashur)"라고 불리기도 한다.



한국관 영국 런던 대영 박물관입구에 보면 대영박물관을 위해 기부금을 낸 사람들의 명단이 대리석 판에 새겨져 쭉 나열되 있다. 그 중 자랑 스럽게도 한국 이름도 하나 새겨져 있다. 우리나라도 세계 문화에 빠지지 않은 사랑과 관심이 있음을 나타내주는 한 단면이기도 하다. 한광호 씨는1965년쯤 처음 대영박물관을 찾았는데 한국관도 없이 복도 한 구석에 도자기 몇점만 놓여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1997년 대영박물관에 100만파운드(약 16억원)를 기부해 2001년 대영박물관에 ‘한국관’이 생기도록 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대영박물관에 유물을 대여해준 한빛문화재단 한광호 이사장의 본업은 사업가.

독일계 제약회사인 한국 베링거인겔하임의 명예회장이자 농약제조 회사인 (주)한국삼공의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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