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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초호화 금강산 관광 지시

모링가연구가 2011. 9. 7. 12:24

북한이 우리 기업에 통보한 금강산 재산권 처리시한이 지난 20일 만료된 가운데 김정일 위원장이 초호화 금강산 관광사업을 시작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북 소식통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최근 전세계 부호들을 대상으로 금강산에서 카지노와 안마서비스, 공연, 온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초호화 관광사업을 지시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 가격은 1주일에 만 달러, 천만 원이 넘게 책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이 초호화 금강산 관광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은 지난 3년 동안 관광 중단으로 인한 손실을 만회하고 단기간에 외화를 벌어들이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