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되는 북한의 "여성 감옥"의 모습
2011.07.19 16:59 | 북한의 생활모습 |
최초 공개되는 북한 평안북도 골짜기 폐광지역으로 보이는곳에 위치한 일명 "여성 감옥"의 모습입니다. 마을에 있는 이정표를 볼때 석주2km라고 적혀있는것을 볼때 위치가 평안북도 대유동 골짜기 주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진을 보면 마을에는 극 소수의 주민모습만이 보입니다. 감옥에 수감된 죄수들은 주로 북한을 탈출해 중국으로 밀입국하다가 잡힌여성과 밀입국해 중국에서 검거되여 다시 북한으로 송환된 북한 여성들이라고 합니다. 보기에는 허술해 보이지만 담위에는 고압선 철조망이 설치되여있습니다.또한 보기보다 건물의 벽이 엄청 두꺼운 철근 콘크리드로 건축되여있어 달출하기가 쉽지 않을것같아 보입니다. 이들이 수감된 감옥은 1평크기의 작은 감옥으로 조그만 창문 하나가 달린 감옥 입니다. 이들은 독방과도 같은 어둡고 비좁은 감옥에서 힘든 수용소 생활을 합니다.기상과동시에 식사후 바로 노동현장인 마을 공동 밭에 나가서 북한 경비원의 감시 속에서 하루종일 중노동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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