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노래 그림.역사방

남북전통공예교류전

모링가연구가 2011. 7. 9. 14:46

 

 

그림같아 보이는데 사실 수예 작품이다.

북한은 수예 연구소가 따로 있고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듯하다.

대형 작품도 꽤 되고 분업화 형식으로 작품을 제작하는 듯 했다.

하지만 옷가지나 공예품이나 우리나라에 비해서 확실히 뒤쳐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으며 수예품 말고는 과히 눈길이 가는 작품이 없었다.

 

 

 

 

 


 

청동반가사유상

 

 

 


 

이층장

 

 

 


 

옥새 보관함.

 

 

 

 


 

가야금과 아쟁

 

 

 

 

 


 

 

나는 이 장을 가지고 싶었다.

물론 비싸서 내 생에 가질 일이 없겠지만.

도록이 꽤 잘만들어져 있었는데 15000원이었다.

솔직히 사오고 싶었지만 참고 또 참았다. 흐유... 왜 참는지....

 

서울역사 박물관은 개관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

상설전시장도 잘되어 있고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해도 괜찮은 장소다.

서울 사는 사람은 확실히 문화적 혜택을 많이 보고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