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을 다스리는 약선 요리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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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발병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당뇨병 환자의 대다수가 잘못된 생활과 나쁜 식습관에서 비롯된 것이다. 잦은 외식과 과잉 음식물 섭취 등으로 자연적으로 비만이 되고 비만은 또 당뇨병으로 이어지기 쉽다. 그러므로 올바른 식습관은 당뇨 예방의 밑거름. 그럼 혈당을 정상범위로 조절하고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약선요리 4가지로 당뇨병을 예방하자. 완두콩비지찌개 콩은 비장을 튼튼하게 하고 원기를 보충하며 폐와 신장의 기능을 보호한다. 특유의 향기가 있어 소화를 촉진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해서 부기를 완화시킨다. 또한 평소 땀을 많이 흘리는 양성질의 사람에게 특히 좋다. 콩에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단백질은 체내 각 조직을 만들고 특히 인슐린의 구성물질이므로 당뇨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또한 콩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혈액을 맑게 해주므로 혈관계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 【만드는 법】 도라지무밥 무는 갈증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어 소변을 많이 보면서 갈증이 있는 당뇨 환자의 경우 상당한 도움이 된다. 또한 도라지에 풍부한 사포닌 성분은 피를 맑게 하여 고혈압과 당뇨에 효과적이며 항암작용과 함께 천식,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도라지의 이눌린이란 성분이 혈당을 강하시키는 효과가 있다. 그런데 무와 도라지는 자체의 성질이 따뜻해서 서늘하고 수분이 많은 곳에서 잘 자라는 특성이 있으므로 평소 손발이 차고 냉한 음성질의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만드는 법】 단호박샐러드 호박은 더운 지방이 원산지로 햇빛을 좋아해서 잎이 둥글고 넓은 찬성질의 식품이다. 이러한 호박은 평소 몸이 따뜻하고 상체 발달형 체형의 사람에게 효과적인데, 호박은 소화 흡수가 잘되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만드는 법】 오미자차 오미자의 성분은 단백질, 칼슘, 인, 철, 비타민 B1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산이 많아 신맛이 강하고 피로회복을 도와준다. 또한 오미자는 폐기능을 돕는 효능이 뛰어나 기관지 환자의 기침과 천식에 매우 잘 듣고 가래를 삭이는 데도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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