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옛시방

[명시 감상21]

모링가연구가 2009. 3. 29. 18:56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명시 감상21]
봄(絶句)/두보


맑고푸른 강물위의 
나는새가 더욱 희고
푸른산의 꽃이 
타는듯이 붉고나.
이봄이 가는것을 
또 보게되니
 어느날에나 
고향에 돌아가리오.
............................
원문
江碧鳥逾白  
山靑花欲然  
今春看又過  
何日是歸年 .

JOHANN STRAUSS II
봄의 소리 왈츠 (Voice of sp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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