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옛시방

歲暮 (漁) /치술령

모링가연구가 2008. 12. 15. 06:19

    詩題 歲暮 韻(魚)
    陰陽訪隱 復將除 음양방은 복장제
    ○○●● ●○◎
    음양 술래잡기 한해를 또 보내고
    去益盜難 靑失余 거익도난 청실여 
    ●●●○ ○●◎
    갈수록 도적맞고  잃어버린 내 청춘
    回顧挽攣 恒不歸  회고만련 항불귀 
    ○●●○ ○●●
    되돌아 당겨 봐도 걸려서 오지 않고
    久欷飄化 皺肌餘  구희표화 추기여 
    ●○○● ●○◎
    긴 한숨 바람 되어 주름살만 남았네.
    치술령 두번째 시입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귀엽게 봐주세요. 
     
                    


'현대시 옛시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목/남재만[명시 감상13]   (0) 2008.12.15
전자 시10편  (0) 2008.12.15
꽃 (시,김춘수) 낭송,한경애  (0) 2008.12.12
題 晩秋 韻 先/蓮岩 辛晳均   (0) 2008.11.30
서산대사시 답설야중거   (0) 2008.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