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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 남편

모링가연구가 2008. 10. 23. 06:29

어이없는 남편




어느 부부가
가축 전시장에 갔다
첫 황소의 안내문에는
" 지난해 교미 50번"
이라고 쓰여 있었다.
아내는 남편을 보고
" 일년에 50번을 했대요
당신도 배워요.!!" 라고 했다
다음 황소는..
" 지난해 65회 교미 "
로 적혀 있었다.
"한달에 다섯번도 더 되네요.
당신도 배워야 해요." 라고.. 했다.
마지막 황소에는
" 지난 해 365번 교미 "
라고.. 적혀있었다.
여자는 입이 딱 벌어지며
" 어머!! 하루 한번이네요.!!!!!
당신은 정말 배워야 해요." 라며 남편에게..
또 다시 말을 하는 것 이였다.
그러자..
아내의 말만
듣고있던 남편이
은근히 화를내며
아내에게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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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그 황소
365일을 똑 같은 암소랑  했는지
가서~ 물어 봐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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