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옛시방

서산대사시 답설야중거

모링가연구가 2008. 10. 18. 03:57

서산대사시 답설야중거

 

 

 

 踏雪野中去    눈덮힌 들판을 밟아갈때,

 不須胡亂行    모름지기 어지럽게 가지말라.

 今日我行跡    오늘 나의 발 자취는,

 遂作後人程    뒷 사람의 이정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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