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옛시방

나그네/박목월[명시 감상6]

모링가연구가 2008. 10. 13. 04:26

나그네/박목월[명시 감상6]

      [명시 감상6]
      나그네/박목월
      
      강나루 건너서
      밀 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南道 삼백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백년설-나그네서름.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