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인연
비껴 갈 수 없는 길 아득하게 멀어진 추억속의 모습을 한번쯤은 본 듯한 얼굴 카페창에서 본다 비 흠뻑 젖은 풀잎에 햇살에 빛이나고 소낙비 뿌린 바람처럼 발걸음이 멀어져 간다 어느새 마음 버석거리고 동동이는 설레임에 맨 발로 미친듯이 뛸것 같다 굵은 소금물보다 더 무겁고 등걸에 십자가 진 것같이 가벼울 수 없는 마음 이것이 인터넷의 인연이 아닐까? 2008.9,30,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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