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속담 방

이순신 장군의 명언

모링가연구가 2008. 9. 26. 06:14

이순신 장군의 명언

    


 


<한산도 제승당 영정>


 
 ★ 이순신 장군의 명언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
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


 

머리가 나쁘다 말하지 마라.
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


 

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14년 동안 변방 오지의 말단 수비장교로 돌았다.


 

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불의한 직속 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


 

몸이 약하다고 고민 하지 마라.
나는 평생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는 적군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태로워진 후
마흔 일곱에 제독이 되었다.


 

조직의 지원이 없다고 실망하지 마라.
나는 스스로 논밭을 갈아 군자금을 만들었고
스물 세 번 싸워 스물 세 번 이겼다.


 

윗사람이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만 갖지 말라.
나는 끊임 없는 임금의 오해와 의심으로
모든 공을 뺏긴 채 옥살이를 해야 했다.


 

자본이 없다고 절망하지 말라.
나는 빈손으로 돌아온 전쟁터에서
열 두 척의 낡은 배로 133척의 적을 막았다.


 

옳지 못한 방법으로 가족을 사랑한다 말하지 말라.
나는 스무 살의 아들을 적의 칼날에 잃었고
또 다른 아들들과 함께 전쟁터로 나섰다.


 

죽음이 두렵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적들이 물러가는
마지막 전투에서 스스로 죽음을 택했다.
 

 

^*^東明^*^

 
 
                                        <<독도>>












 
               ♪~홀로 아리랑 - 서유석
 

    저 멀리 동해바다 외로운 섬 오늘도 거센 바람 불어오겠지
    조그만 얼굴로 바람 맞으니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금강산 맑은물은 동해로 흐르고 설악산 맑은물도 통해가는데
    우리네 마음들은 어디로 가는가 언제쯤 우리는 하나가 될까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백두산 두만강에서 배타고 떠나라 한라산 제주에서 배타고 간다
    가다가 홀로 섬에 닻을 내리고 떠오르는 아침 해를 맞이해보자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아리랑 고개를 넘어가 보자
    가다가 힘들면 쉬어 가더라도 손잡고 가보자 같이 가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