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옛시방

『고운 꽃 살 속에 님 얼굴을 그리며~~

모링가연구가 2008. 4. 16. 09:06

 
      『고운 꽃 살 속에 님 얼굴을 그리며~~ 벚꽃들의 향연이 눈부시게 휘날리는 거리에서 화사한 미소가 아름다운 고운 햇살 속에 꽃비를 뿌린다. 삶이 버거워 휘청거릴 때 조용히 어깨를 내어 손잡아 주며 속삭이던 밀어처럼 그리움 가득한 꽃 내음 화사한 미소 향기를 품고 가슴에 고운 햇살처럼 고운자태 아름다운 그 모습 사랑으로 열어놓고 그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베풀고 싶다 넉넉한 마음으로 연인이기 이전에 가슴을 열어놓고 언제나 만날 수 있는 참 괜찮은 사랑이었으면 좋겠다 고운 꽃 살 속에 님 얼굴을 그리며~~
      따뜻한 봄향기처럼 늘기분좋은날이 되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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