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서예 방

운우지락

모링가연구가 2008. 4. 7. 09:01

爲爲不厭更爲爲  不爲不爲更爲爲
(위위불염갱위위 불위불위갱위위)


해도 해도 싫지 않아 더 하게 되고
안 한다 안 한다 하면서도 하고 또 하네

 

☞ 김립(金笠), <운우지락(雲雨之樂)>

 

※ 풍류(風流)와 해학(諧謔)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방랑시인 김삿갓의 촌철(寸鐵)이라 한다. 정확한 진위(眞僞)는 알 수 없다.  

 

 

※ 현대 여류 중국화가 추리(鄒莉)의 <운우지락(雲雨之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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