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말근대의 화가 풍초연(馮超然)의 <애매도(愛梅圖)>(1924年作)
踏破溪邊一徑苔 好山好竹少人來
有梅花處惜無酒 三嗅淸香當一杯
(답파계변일경태 호산호죽소인래
유매화처석무주 삼후청향당일배)
물가 이끼 낀 오솔길 걷고 나니
산 좋아하고 대 좋아하는 어린이들 오네
매화 있는 곳 술이 없어 아쉬운데
물씬한 맑은 향기 한잔 술을 대신하네
☞ 대복고(戴復古), <산중견매(山中見梅)>
※ 근현대 중국화가 번호림(樊浩霖)의 <상매도(賞梅圖)>
※ 청대(淸代) 화가 개기(改琦)의 <상매도(賞梅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