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 ㅡ ``
시 ; 윤향, (潤香)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님 !
보리수
나무아래 ``
피골이 상접한 붓다 !
성자들의
그 피흘림에 -
그 육질에 -
집을 짓고사는
우리는 !
빈철로에
목을
빼고가는 것처럼, ㅡ ``
진정,
산다는 것은
고비를 극복 한다는것 ``
때때로, ㅡ
사는게 힘들어 질수도 -
사는게 가벼워 질수도 -
단맛,
신맛, 쓴맛에
조여지는, ~``
싸함에, ㅡ
새로운 생명의
골수는 !
피와
살같은
삶의길이리라, ㅡ`` ㅡㅡㅡ ㅡ ㅡㅡ ㅡㅡㅡㅡ ㅡㅡㅡㅡ ㅡ ㅡㅡㅡ ㅡㅡㅡ ㅡ ㅡㅡㅡ ``
* 이그림은 ; Madalina Lordache 작품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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