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옛시방

詠立春所懷 (支)/曉泉 林大洪

모링가연구가 2008. 3. 20. 22:17

                                                    
    詠立春所懷 (支) 曉泉(효천) 林大洪 迎新和氣惠天時(영신화기혜천시) 混亂蒼生得好期(혼란창생득호기) 日月輝光全槿域(일월휘광전근역) 江山陰地順風施(강산음지순풍시) 새봄 되어 온화한 기운 하늘이 점지하니, 어려운 국민들도 좋은 때를 그리며 희망에 부풀었다. 삼천리 방방곡곡 해와 달이 밝게 비춰, 음지(어두운 곳)에도 고루고루 따뜻한 순풍아 불어라 2008무자 2. 초순 巘山詩友會(헌산시우회) 치수령 옮김. ♡지난 한 해 동안 한시 방을 찾아 주신 회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치술령(鵄述嶺)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