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옛시방

驚蟄(尤)/陵谷 朱尤洪

모링가연구가 2008. 3. 20. 22:11



    驚蟄(尤)/陵谷 朱尤洪
    和春回來萬生草
    화춘회래만생초
    따뜻한 봄이오니 만물이 돋아나고
    去年歸燕滿花尤
    거년귀연만화우
    작년에 간 제비 돌아오니 꽃은 더욱 만발하네.
    蟄蛙驚起騷淵庭  
    칩와경기소연정
    잠자든 개구리 놀라 일어나니 연못과 뜰이 소란하네.
    好酒我友釣饋遺 
    호주아우조궤유
    술 좋아하는 나의 벗에게 낚아서 보내련다. 
       잘 못 된 점 지적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안상일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