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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오줌싸기 대회

모링가연구가 2008. 2. 20. 07:47


오줌을 많이 싸는 사람이
최고의 정력가라 인정되는 시절이 있었다,

그리하야
세계 오줌싸기 대회가 열렸는데
쟁쟁한 경쟁자를 물리치고
최종 결선에 오른 세사람이 있었으니...

일본의 "아까싸고 또싸"선수
중국의 "왕창싸" 선수
마지막으로 한국의 "변강쇠"선수...



먼저 일본의 "아까싸고 또싸"선수
심판의 시작,구호와 함께
싸고 또싸고...
땡!~~
이어지는 판정관의 목소리
"세드럼 바~~안!!"

이어서 중국의 "왕창싸"선수
퀄퀄퀄.......
무지하게 왕창 싼 결과
"네드~러~엄!!"

마지막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정력가 한국의 "변강쇠"선수
폭포가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온 힘을 다했는데.....
" 두드러~~엄!!"

여기저기서
관중들의 우우~~하는 야유가 쏟아질때
이어지는 장내 아나운서의 목소리....

              .
              .
              .

              .
              .
              .

            "턴 .것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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