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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할머니와 미국사람

모링가연구가 2008. 2. 20. 07:31
 경상도 할머니 께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만에 버스가 오고 있었다.

 할머니 께서 반가워 소리 치셨다.

 

 " 왔데이 "

 

 옆에 있던 미국 사람이 오늘 무슨 요일 이냐고 묻는줄 알고 대답했다.

 

 "monday"

 

 할머니 께서 저기 오는게 뭐냐고 묻는줄 아시고 대답 하셨다,

 

 "버스데이"

 

 미국 사람이 오늘이 할머니 생일 인줄 알고 축하 해 드렸다.

 

 "happy birthday"

 

 할머니 께서는 미국 사람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줄 아시고

 

 " 아니데이 직행 버스데이 " 하셨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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