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게 사는 시골의 어떤 사람, 괜찮게 사는 시골의 어떤 사람, 아버지가 병들어 일가의 어른들이 약을 지어오라고 약국으로 보냈다. 얼마 후에 빈손으로 돌아왔기에 왜 약을 안 지어왔느냐고 물으니, “가보니까 약국장이가 건을 쓰고 있던걸요. 제 부모 병도 못 고치는데 남의 부모 병을 고치겠어요? 그래서 그냥 왔지.. ,유머방 2014.01.22
거시기 궐기대회 거시기 궐기대회 남자 거시기들이 어느 날, 머리에 띠를 두르고 궐기대회에 나섰다. 사용주(여자 머시기)에게 자신들의 중노동에 대한 임금인상 요구가 그 이유였다. (임금 인상의 필요성) 1. 우리는 주로 야간에 시간외근무를 한다. 2. 조명도 없는 어두운 곳에서 일을 한다. 3. 축축하고 .. ,유머방 2014.01.20
호지보수구명공사 저승사자 사칭하면 이러케 조땜미이당~! 호지구멍보수공사 아주 오래된 옛날 강원도 깊은 산골에 18세 처녀가 밭을 메기위해 이웃집으로 호미를 빌리러 갔다 뜨거운 여름철이라 이웃집 홀아비 아저씨가 문을 열어놓은채로 방에서 손으로 고추조절를 쥐고 왔다갔다 흔들면서 씩 씩 거리.. ,유머방 2014.01.19
억 오늘 아침 지하철역쪽으로 가던 도중에 지갑를 주웠습니다. 갈색 장지갑이였고, 꽤 비싸 보였습니다. 두리번 거리면서 주위를 둘러봐도 지갑 찾는 사람은 없는 것 같더군요. 잃어버린 사람도 모르고 있을 것 같아서 지갑을 열어 신분증을 보니 머리카락이 없더군요. 좀 무섭게 생겼다고 .. ,유머방 2014.01.19
남자와 여자 차이 혼자서 술을 마시는 남자는 여자를 필요로 하는 것이고 혼자서 담배를 피우는 여자는 남자에 지친것이다. 여자는 모를수록 좋은일을 너무 많이 알고 남자는 꼭 알아두어야 할 일을 너무 모른다. 남자는 경험으로 여자를 알지만 여자는 본능적으로 남자를 안다. 여자는 과거에 의지해서 .. ,유머방 2014.01.16
남자들의 공 이야기 남자들의 공 이야기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의 주된 화제는 단연 농구시합이고... 말단 직원들이 모이면 흔히 축구 이야기를 나누지... 중간 관리자들은 테니스 이야기를 나누고... 부장급들은 골프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나... 나이 든 사장들은... 온통 ~ 비아그라 얘기 뿐이다. 남자는 나.. ,유머방 2014.01.07
보장지(步藏之)와 좌장지(坐藏之) 보장지(步藏之)와 좌장지(坐藏之) 남녀의 생식기를 xx라 부르는 것은 결코 상스러운 표현이 아닙니다. 기생방 출입이나 하고 천하 난봉꾼으로 장안에 소문난 이항복이가 어머니 최씨의 꾸짖음으로 마음 바로잡고 이율곡 선생문하에 찾아가서 율곡 선생님과의 첫 대면 얘기입니다. 소생 .. ,유머방 2013.12.31
잠시 웃고 가세요~ 잠시 웃고 가세요~ ▲ 제대로 차였군요... 근디 저 사람 간거 아니가? 말 뒷발 차기가 바로 요런 것~ 니가 말이면 불지지는데 가만 있겄소? ▲ 어딜 가도 저런 고문관은 꼭 있죠! ▲ 설마가 터치다운까지! 그렁게 태연한 척 하는 자는 조심혀야지^^ ▲ 국가대표 선수복 품질이 이래서야 원~ .. ,유머방 2013.12.30
♧*질투하는 여자 남자 *♧ ♧*질투하는 여자 남자 *♧ 1) 여자가 질투하는 년 ? 20대 성형 수술 했는데 티도 안나고 예쁜년 30대 결혼전에 오만 짓 다하고 신나게 놀았는데 시집 잘 가서 잘사는 년 40대 골프치고 놀것 다놀고 쏘다니는데 자식들 대학 척척 붙는 년 50대 먹어도 먹어도 살안찌는 년 60대 건강도 타고 났는.. ,유머방 2013.12.14
구구팔팔 이삼사 (9988234) 의 변신 구구팔팔 이삼사 (9988234) 의 변신 요즘 술잔을 부딪칠 때 건배 구호로"구구팔팔이삼사"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말그대로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살고,2~3일 앓다가 4일만에 죽자"라는 뜻으로 많이 쓰여 왔는데...최근에는 이삼일 앓는 것도 고통스럽고,자식에게 부담 줄까봐"구구팔팔 복상사".. ,유머방 2013.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