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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물 1

모링가연구가 2014. 2. 22. 10:07

 

고추장물 1

음식명
고추장물(고추다지개)
이미지준비중
식품유형
부식류 > 조림류 > 조림 > 채소류
조리법
가열하여 익히는 음식 > 물을 이용한 음식 > 약간의 수분을 양념과함께 넣고 익혀 양념이 식품에
식재료
풋고추 140g(10개), 멸치 10g(5마리), 200mL(1컵),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5큰술, 참기름 1/2작은술, 통깨약간
부재료
조리방법 1.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여 잘게 다진다.
2. 풋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빼고 다진다.
3.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멸치를 볶다가 물, 국간장을 넣고 끓인다.
4. 3에 풋고추, 다진 마늘을 넣고 국물이 조금 남을 때 까지 조려 통깨를 뿌린다.
조리이미지컷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리시연자
이재숙,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정장리
참고사항
호박쌈, 우엉쌈과 같이 먹으면 입맛을 돋우며, 국수의 양념장으로 먹어도 좋다.
출처
정보제공자
조해숙,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동

 

고추장물 2

 

고추장물을

저도 도전하였습니다.

 

 

고추 다지는 것은 참 힘듭니다. ㅜ.ㅜ

 

 

 

 

집에서 국물용으로 사용하는

커다란 멸치를

일일이 머리와 뼈, 내장을 제거하였습니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기름없이 볶았습니다.

의외로 좋은 향이 났습니다.

 

 

 

 

 

어느 정도 볶은 이후에

참기름을 넣고

다진 고추를 넣었습니다.

 

 

 

 

적당히 볶다가...

적당한 물에 마늘 다진 걸 넣고 끓인 냄비에

넣었습니다.

참기름 조금 더 넣구요.

간장도 두숟갈 정도 넣어보았습니다.

 

 

물의 적당량은

모르겠고...

약간 자작자작 하다는 느낌으로 넣었습니다.

 

 

 

중탕을 하기엔 좀 귀찮아서...

 

대신...

 

불을 약하게 하고

뚜껑을 닫아서

은근히 끓였습니다.

 

 

 

완성...

 

 

 

 

 

 

 

 

시험삼아...

밥 두숟갈에

시식해보았습니다.

 

 

그럭저럭.... 맛있네요. ^_^

 

 

너무 매운 건 싫어하는데

적당히 매콤하고.ㅋ

 

다만

멸치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멸치 맛이 많이나요.ㅎㅎ

 

고추다진걸 더 많이 넣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고추를

추가로 더 다져서

볶은다음에

기존 완성요리에

넣고 다시 살짝 끓였습니다.

 

 

고추장물을 가르쳐주신

먹방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_^

 

 

 

 

고추장물 3

 

 

고추장물
요리재료
고추( 청양고추 혹은 풋고추 ) 160g 정도
멸치 40g
들기름 1/4작은술, 멸치액젓 2큰술, 국간장 2큰술
  • 상황 밑반찬
  • 재료 채소류
  • 방법 볶음

3000원 미만 | 20분 미만

 

 

 

요즘 최근에 고추장물 이거 하나만...밥을 먹게되요.

밥상에 없으면 왠지 허전할 정도예요.

매콤짭짤한맛이 살살 더워지는 요즘 입맛 살려주는데 딱이예요^^

 

요게 사실 꽤전에 인터넷을 돌던 메뉴인데..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6시 내고향에서 인가..경북 김천의 향토음식이라고

'고추장물'을 소개하더라구요.

거기선 멸치육수 진한거 좀 더 넉넉히 넣고 국물 잘박하게 만드시던데..

전 간단하게 보슬보슬하게 볶아서 만들었네요.

 

제가 만든 방법이 김천에서 만드는 전통방법이랑은 약간 달랐지만..

나름..김천출신 입맛에도..맛나다고 하니..

요런 스타일 밑반찬 원추 하시는 분들 한번 만들어서 잡숴보세요^^

 

 

 

1. 주재료는 별거없고..청양고추나 풋고추,,홍고추도 있으면 좀 섞어서 준비해서 꼭지는 제거해두고..

멸치는 너무 굵은건 내장 바르고,,아닌건 그냥 저처럼 통째로 준비하세요.

 

멸치가 눅눅하면 비리니..마른팬에 살짝 볶아 두심 비린내가 제거되요.

 

 

전 매콤한게 좋아서..100% 청양고추로만 만들었어요.

요 만큼이 대충 재래시장에서 파는 청양고추 천원어치 분량이네요.

 

 

 

2. 고추와 멸치는 각각..칼로 혹은 기계의 힘을 빌려 다져주세요.

전...양이 그렇게 많은게 아니라..칼로 다졌는데..

매운거 못 만지신다면..기계로 다지는게 편해요.

 

 

 

 

3. 팬에 들기름을 아주 조금만 두르고..

매운 고추를 달달 가볍게 볶아주세요.

 

 

 

4.고추가 색이 진해지면서 매운냄새를 풍기며 볶아지면..

거기에 멸치액젓과 국간장을 넣어 간을 짭잘하게 맞춰주세요.

 

 

멸치액젓 대신에..까나리 액젓도 나쁘진 않은데..멸치액젓이 젤 맛나요^^..

 

 

 

 

 

5. 4에 그런 다음 다져 둔 멸치를 넣고..

가볍게 볶아내면 완성

 

 

 

 

 

 

 

밀폐용기에 담아두고..두고두고 드세요.

 

다양배추쌈이나 깻잎찐거,호박잎쌈, 다시마쌈, 구운 김에 곁들이면 꿀맛

조미김 보단 조선김 구운거에 곁들여 보세요.

 

 

 

현미랑 보리가 듬뿍 들어간 밥에..숙쌈에 고추장물 하나만 있어도..

밥두공기는 거뜬해요.

 

 

 

매콤짭짤하니 맛이 강해서..조금만 쌈안에 넣어드심 되요.

 

 

 

 

쌈싸서 한입 먹으면..정말 술술 넘어가요.

 

은근한 중독성이 대단해요.

 

요거에만 밥비벼서 먹어도 맛나고..

콩나물밥에도 김밥에도..살짝 곁들여주면 아주 잘 어울려요.

 

 

입맛 돋울 밑반찬 마땅한거 없는날..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참 쉽죠 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