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차를 타봤나
하루는 아빠와 6살짜리 아들이 같이 목욕탕을 갔다
아빠고추와 자기고추가 모양새가 틀리자아들이 궁금해 아빠에게 묻는다.
아빠고추와 내꼬추는 왜 틀리죠?"
"임마! 아빠것은 그랜져고 니것은 티코니까 그렇지~."
아들은 집에 돌아와 엄마에게 자랑한다.
"엄마! 아빠고추는 그랜져고 내것은 티고래! ㅎㅎㅎㅎ"
그러자 엄마가 ..."그랜져면 뭐하니?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지는 걸....
"듣고 있던 아들이 그대로 아빠에게 전한다
"아빠! 그랜져면 뭐하녜요."
"터널만 들어가면 시동이 꺼진다고요"
그러자 아빠가
"야 임마! 1호 터널에서는 시동이 꺼지지만..."
"2호 터널에서는 씽씽 달린단다"
그말을 그대로 엄마에게 전했더니...
엄마가 화가 나서"엄마는 뉴그랜져 한대 더 있단다"
그러자 아들은 아빠에게 가서
"아빠! 엄마는 뉴그랜져 샀대요"라고 이야기를 전했다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아빠는"아빠는 더 멋진 3호터널 공사중이란다"
아들은 그말을 듣고 엄마에게 그대로 전한다.
"아빠는 더 멋진 3호터널 공사중이래요"
엄마가 그 말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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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어젯밤 16기통~~힘좋은 외제 승용차도 타 봤단다“
저는 사랑입니다 (我是斜廊)
세속에서 일컫기를 사위를 서방이라고 하는 것은, 대개 머무는 곳이 서방에 있기 때문이다.
한 재상이 사위가 많았는데, 새 사위는 서방으로 들어가고 구사위는 사랑채에서 살게 하였다.
하루는 재상이 조정으로부터 집으로 돌아오니, 날이 이미 어두워서, 사람의 얼굴을 분별할 수 없었는데, 구사위가 뜰에서 뵈었더니,
장인 영감이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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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는 서방인가?”하니, 구사위가 이에 대답하여 말하기를, “저는 사랑입니다.”하였다. 세속에서는 묵은 사위를 희롱하여 말하기를 사랑이라고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