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꾼이 선녀의 옷을 훔쳐 결국
두 사람이 결혼을 하게 되자
그걸 무척 부러워하던 선녀의 동생이
자기도 그렇게 되려고 연못에서 목욕을 하였다.
그런데 짜증스럽게 한참만에 나무꾼이 나타났다.
선녀의 동생은 못 본척하고 목욕을 계속하고 있는데
나무꾼이 그냥 지나가는 것이었다.
화가 난 동생이 그를 불렀다.
"당신, 나무꾼 아닌가요?"
그러자 나무꾼이 말했다.
"나무꾼은 맞는데요.
저는 처자식이 있는 나무꾼이구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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