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섹시심볼인 여배우 마릴린 몬로
한국 참전용사의 위문차 한국을 방문한 당시의 모습과
그녀 일대기의 이모저모를 아래에 실었습니다.
세계적 섹시 심볼로 알려진 마릴린 몬로,
1926년 태어나 1962년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그녀는
J.F. 케네디의 암살과도 연관이 있다고도 들립니다.
죽은지 50년이 다 되었지만 아직도 세계인이 잊지못 하는 여걸 배우입니다.
그런 그녀가 한참 인기 최정상을 구가하고 있던 시기에
우리 한국을 방문했던 일을 모두 기억하실겁니다.
우리나라에 수많은 열광 팬들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한국의 방문이
가능했습니다. 바로 6.25 전쟁 참전 장병용사들이었습니다..
그녀가 방문한 해는 1954년 한국전쟁의 휴전한지 얼마되지 않은 해였고,
U.N 장병들을 위문차 방문하였습니다. 당시 장병들의 열열한 환호가
어떠했을지 짐작을 해봅니다. 일본을 경유하여 조 디 마디오와 방한했던 그녀는
4일간 머무르며 10회의 공연을 펼쳐 열광적인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조 디 마지오는 MLB의 유명선수였으며, 마릴린 몬로와 결혼하였는데,
신혼여행 차 온 것인지 알 수는 없으나 1954년 한국을 방문한 그 달에
마릴린 몬로와 결혼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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