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 하회탈박물관이 있어서 견학할 기회가
있어서 잠시 구경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곳곳의 탈뿐아니라
세계의 모든 나라의 탈을 수집하여 전시를 하였더군요
회원님들도 한번 구경해세요.
그런데 유리창 너머로 찍느라고 사진이 반사되어 않좋습니다.
그리고 탈의 이름을 설명해두어야 하는데
일일히 설명하지 못한 점을 양해 하시기 바랍니다.
탈의 이해
탈은 가면을 일컷는 말로 인간이나 동물의 형상을 만들어
얼굴에 쓰는 것을 말한다.
세계곳곳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나
다만 이슬람교의 코란은 인간이나 동물의 형상을 꾸며서
상영하는 것을 금지하여 이슬람의 영향을 받는 일부나라에는
탈을 쓸 수 없다.
탈은 산이(神異)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탈을 쓰는 순간 익명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내면의 목소리를 내기도 하고 그동안 꼭꼭 숨겨왔던
자신의 참모습을 찾을 수 있게 한다.
아래있는 슬라이더 쇼를
크릭하면 하나씩 크게하여 볼 수 있습니다.
크게하여 감상하시기바랍니다.
[파이: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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