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산 국녕사(國寧寺) 대불(大佛)
▼대불 중단에 모신 부처, (유리액자에 모셔져 있음)
▼대불 하단에 모신 16존자(유리액자속에 모셔져 있음)
풍혈스님이 법문하였다.
『만약 한 티끌을 세우면
집안과 나라는 흥성하나 촌 늙은이는 찡그리고,
한 티끌도 세우지 아니하면
집안과 나라는 망하나 촌 늙은이는 편안하다.』
설두 현선사가 주장자를 잡고 념(拈)하였다.
『도리어 같이 살고 같이 죽을 납승(衲僧)이 있는가?』
~성철큰스님의 <本地風光>에서~
@풍혈연소(風穴延沼, 896~973): 임제종. 남원혜옹의 法嗣. 南岳下 7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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