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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여주 효소 만들기

모링가연구가 2011. 9. 14. 12:23

 당뇨에 좋은 여주 효소 만들기   

 

 

 

여주

 

 

7. 27일 담근 여주 효소에 혼합했습니다

 

여주 3. 설탕 1.

 

 

설탕2키로 마감

 

당뇨에 좋은 여주

 

원래 여주는 더위로 인해 식욕이 없거나 몸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먹었다.

더위로 식욕이 없을 때 여주를 먹으면 쓴맛이 위를 자극하여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고

식욕이 생기도록 한다.

 

또한 여주엔 건위·정장 작용도 있다.

여주는 동남 아시아의 전통 의학에선 피부병, 야맹증, 기생충, 류머티스, 통풍, 신체 허약 등에 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여겨 이용해 왔다.

 

여주엔 비타민C가 100g 중 120mg이나 들어 있다. 이는 딸기의 80mg, 양배추의 40mg,

 레몬의 90mg을 크게 웃도는 양이다.

 

더구나 여주의 비타민C는 수분이 많은 과육에 들어 있기 때문에 가열해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밖에도 체내에서 비타민A로 바뀌는 베타-카로틴과 칼륨 철 등의 미네랄도 많다.

그런데 여주의 성분들 가운데서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식물인슐린(p-insulin)카란틴(charantin)이란 성분이다.

 

식물인슐린은 체내에서 인슐린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펩타이드의 일종으로

여주의 열매와 씨에 많이 들어 있다.

 

식물인슐린은 간에서 당분(포도당)이 연소되도록 돕고 또한 포도당이 체내에서 재합성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당뇨병 환자의 혈당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카란틴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는 지용성 성분이다.

이들 두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 여주가 근년 당뇨병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세계 각국에서

연구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당뇨병은 췌장에 있는 랑게르한스섬의 베타 세포에서 분비하는

 인슐린(혈당치를 조절하는 호르몬)의 양이 크게 줄어들거나 췌장이나 인슐린 자체의 기능이

 약해져서 혈당치가 비정상적으로 올라가는 병이다.

 

근년 이 당뇨병에 걸리는 사람의 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한편으론 당뇨병에 효과 있는 식품들이 과학적으로 잇따발견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이 여주다.

여주에 당뇨병 개선 효과가 있다는 것은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다.

 

예를 들면 일본 도쿄의과대학 연구진은 선천적으로

혈당치가 높은 쥐들에게 일정한 농도의 여주 추출 엑스를 먹인 결과 겨우 1주일 만에

 혈당치가 내려갔다고 보고했다.

 

방글라데시에선 사람을 대상으로도 시험했다.

당뇨병 환자 100명(35∼73세)에게 여주 주스를 마시도록 하고서 포도당 부하 시험을 실시한 결과

 포도당 부하 전과 마찬가지로 부하 후에도 혈당치가 떨어졌다.

한 여주 분말 엑스를 당뇨병 환자들에게 매일 섭취하도록 하면서 혈당치를 재 본 결과

 11일 만에 환자의 혈당치가 약 10% 떨어졌다는 보고도 나와 있다.

 

그 밖에도 여주가 당뇨병 초기에 나타나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데 이바지한다는 것이

 일본 스즈카(의료과학대학 연구진(미우라 등)의 연구로 밝혀졌다.

인슐린 저항성이란 인슐린은 충분히 분비되는데도 그 작용이 약해서 혈액 속에 있는 당이

 세포 속으로 잘 유입되지 상태를 말한다.

 

여주에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동물 실험에서 확인된 것이다.

또한 여주를 먹으면 당이 근육에 잘 흡수되어 체내 에너지 연소 효율이 높아진다.

 

그렇게 되면 당뇨병 환자 특유의 무력증이 개선돼 당뇨병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

운동 요법도 적극적으로 시행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여주엔 비타민C나 베타-카로틴과 같은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당뇨병의 합병증인 망막증이나 심근경색 뇌졸증 등의 혈관성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여주의 당뇨병에 대한 효과는 다른 어떤 식품보다도 커서, 먹는 인슐린 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여주는 게다가 의료 현장에서 사용하는 혈당 강하제와는 달리 부작용이 전혀 없다.』

 

여주의 성분중에 가장 좋은 성분은 당뇨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식물인슐린(p-insulin)과 카란틴(charantin)이란 성분이 있습니다.

 

 

 

식물성 인슐린 함유 분비촉진 당분흡수 억제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맛있는 음식을 맛보게 되는 것이야 말로 삶의 커다란 보람 중하나라는 것을 가끔씩 깨닫게 된다. 그래서 요즘은 식도락을 즐기는 인구가 많아지고 어느 곳을 둘러보아도 맛깔스러운 음식을 정성스레 내놓는 식당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이런 식당들은 제각각 특색 있는 재료로 음식을 장만하여 손님들을 끈다. 그런데 이런 음식의 재료 중에 유독 쓴맛을 내는 채소나 과일은 많지 않다. 설령 쓰인다 하여도 나물이나 밑반찬 정도로 단품으로 요리되어 나오는 수가 많다. 아마도 요리를 하게 되면 쓴맛이 음식 전체에 배어서 맛이 없어질까 두려워서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여주라면 이야기가 다르게 된다.
 
여주(momordica charantia)는 쌍떡잎식물 박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의 열매를 말한다. 열매는 얼핏 오이처럼 길쭉한데 혹 같은 돌기가 있고 가을이 되면 노랗게 익으면서 안에는 빨간 씨앗이 나오는 식물이다. 흔히 여지나 나포도, 금려지, 만려지 등의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서양에서는 여주를 쓴멜론(bitter melon)이나 발삼배(balsam pear)로 부른다. 이 여주는 맛이 쓰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비록 맛은 쓰지만 다른 음식에 쓴맛을 배이지 않게 하는 특징이 있어서 군자의 덕과 군자의 공을 지닌 군자채(君子菜)라고 부를 정도이다. 

쓴맛 때문에 이 여주를 한의학에서는 고과(苦瓜)라고 부른다. 동의보감에는 여주가 차가운 성질을 지녔으며 맛이 쓰고 약간 독이 있다. 주로 얼굴이나 손발이 붓는 증상에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고 설명하고 있다. 
 
▲ 여주는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더위를 물리치게 하고 열을 내리며 눈을 밝게 하고 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다른 오래된 서적에 따르면 여주는 성질이 차갑기 때문에 더위를 물리치게 하고 열을 내리며 눈을 밝게 하고 독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발열 질환으로 갈증이 나고 자주 물을 마시게 되는 증상에 여주를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여름철 더위를 먹어 기력이 없거나 이질 설사로 고생하는 경우에도 여주는 효과가 있다. 몸에 빨갛게 종기가 커지면서 아픈 증상이나 각종 부스럼 등에도 여주는 효과를 발휘한다. 또 눈이 자주 충혈 되는 증상에도 효과가 있어서 눈을 밝게 하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마디로 몸의 열을 내리기 효과가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열이 있음으로 해서 발생하는 각종 증상을 치료하는 데 사용하는 좋은 약이라 할 수 있다. 

비단 이 여주는 우리나라나 중국에서만 약용으로 사용되어 온 것은 아니다. 인도를 포함한 아시아와 아프리카에서도 오래 전부터 음식의 재료나 약용으로 활용하여 왔다. 

▲ 여주(momordica charantia)는 쌍떡잎식물 박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의 열매를 말한다.
여주에는 배당체와 사포닌 및 알칼로이드와 수지 등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들 중의 일부는 소화 작용을 돕는다. 그래서 소화를 촉진하고 변비를 치료하는 효능을 발휘한다. 

아프리카에서는 여주를 구충제로 이용하기도 하고 동남아 지역과 남미에서는 말라리아를 예방하는데 사용한다. 

또 아프리카에서는 여주를 천연두나 홍역과 같은 전염병이나 헤르페스 같은 질환을 치료하는데도 사용한다. 최근 한 논문에서는 여주가 실험적으로 에이즈 바이러스의 감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기도 하였다. 

여주는 심장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고 면역기능을 높여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발휘한다. 즉 여주 열매와 씨앗에 함유되어 있는 성분 중에는 백혈병이나 결장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최근 여주가 관심을 끄는 것은 당뇨병에 대한 효과 때문이다. 여주에는 식물성 인슐린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1962년 한 연구팀은 여주에서 차란틴이라는 성분을 추출해 냈다. 이 성분은 실험동물에서 혈당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나타냈다. 

1981년 다른 연구팀은 여주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한다는 것도 밝혀냈다. 또 여주는 몸 안에서 당분의 흡수를 억제하는 효능도 있다. 여주에서 성분을 추출하여 알약으로 판매하는 필리핀에서 보건성은 2007년 여주 추출물약을 복용하면 당뇨약을 복용하는 것만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발표하였다. 

또 여주에는 레시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인슐린과 같은 작용을 하여 혈당을 내리고 뇌에서 식욕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여주는 피부미용에 매우 좋은 식품이다. 여주가 가지는 찬 성질은 여름철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 작용을 한다. 특히 비타민 c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촉촉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실제 여주는 소화기능 장애가 있거나 위장이나 폐에 열이 있어서 발생하는 얼굴의 여드름을 쉽게 없애 준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여름철이 되면서 땀이나 피부의 피지 분비가 늘어나면서 발생하게 되는 피부의 트러블을 없애는데 가장 알맞은 식품이라 할 수 있다. 

▲ 최근 여주에 대한 관심은 여주가 비만을 억제한다는 사실이다. 여주에 들어 있는 성분 중에는 세포에서 혈당을 흡수하고 지방을 축적하는 것을 막는 성분이 다섯 가지나 된다.

최근 여주에 대한 관심은 여주가 비만을 억제한다는 사실이다. 여주에 들어 있는 성분 중에는 세포에서 혈당을 흡수하고 지방을 축적하는 것을 막는 성분이 다섯 가지나 된다. 그래서 쉽게 포도당을 산화시켜 버리는 효과가 있다. 또 몸 속에서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고 콜레스테롤 이나 중성지방의 수치는 낮추는 효과도 발휘한다. 

▲ 여주의 효능을 보면 결국 우리 몸에 열이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모든 질환을 찬 성질로 치료하는 작용을 함을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여주는 생리통이나 옴과 같은 피부 질환에도 사용한다. 하지만 여주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서 실험동물에서는 유산을 촉진하기도 한다고 말한다.
 
또 여주의 씨는 비신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는 잠두중독증이라는 빈혈증을 유발하는 성분이다. 

한의학적으로도 위장이 허하거나 찬 사람은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앞서 말한 여주의 효능을 보면 결국 우리 몸에 열이 많아지면서 발생하는 모든 질환을 찬 성질로 치료하는 작용을 함을 알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감염이 있으면 열이 발생하는 것이 그렇고 심장이 불안초초해지는 것도 열 때무에 그렇다. 많은 당뇨병도 결국 몸 안에 너무 많은 열이 발생하는 것이 원인으로 생각한다. 

피부가 여름철 건조해지는 것도 열이 많아서 그런 것이다. 그런 면으로 보면 열을 내리는 효능이 있는 여주는 이런 질환에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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