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地獄 여행
雲仙 地獄
地獄이란 무엇인가?
『地獄』은, Sanskrit語로 Naraka라고 부르고, 漢字로는 『奈落』이라고
音寫되는 말이다. 佛敎에서 世界觀의 하나인 最下層에 位置하는
世界。欲界ㆍ迷界ㆍ六道, 또는 十界의 最下層이다.
一般的으로, 큰 罪惡을 犯한 者가 死後에 사는 世界로 알려져 있다.
Sanskrit語, 즉 다시 말해서 梵語라고 하는 것은, 古代ㆍ中世에 印度의
亞大陸과 東南Asia에서 公用語로서 쓰였던 言語이다. 現在의 印度의
公用語의 하나이기도 하지만, 古典言語이기 때문에 現在 日常語로서의
사용자는 없다. 옛날에는 梵語(Brahman의 말)이라고도 불리었다.
印度의 Caste制度의 최상층을 Brahman이라고 부른다.
이 사람들이 썼던 말이 Sanskrit語라는 것이다.
그러나, 日本에서는, 『地獄』이라는 말이 색다른 의미로 쓰인다.
火山地帶에서 地熱이 地表로 솟아올라, 진흙이 부글부글 끓는
그런 곳을 地獄이라고 부른다. 땅속에 있는 감옥이 아니라,
火山熱이 땅속에서 부글부글 끓어서 地表로 솟아나오는 그런 곳을
『地獄』이라고 총칭해서 부른다. 그러니까 『地獄旅行』이라고 한다면,
그러한 『火山熱의 表出하는 場所만을 찾아가는 旅行』을 말하는 것이다.
別 府 地 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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