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을 가는 것이 인생이던가. 아! 이 몸은 무(無)에서 나와 무(無)로 돌아간다. 영혼이 일단 몸에서 떠나면 해골만이 땅 위에 버려지고 그나마 오랜 세월이 지나면 남은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러나 영겁(永劫)을 두고 그대가 살았을 때 남긴 선(善)의 흔적이다. -서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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