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몸짱 섹시 미인방

미스 유니버스 비키니 휴가 '수영복 벗겨질라'

모링가연구가 2010. 6. 27. 06:50






'미스 유니버스는 휴가 중!' 지난해 7월 베트남 나짱에서 열린 2008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영광의 왕관을 차지한 미스 베네수엘라 다이아나 멘도자가 비키니 차림으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멘도자는 바하마에 있는 애틀랜티스 리조트에 머물면서 엷은 핑크빛 비키니 맵시를 뽐내며 어린아이처럼 워터 슬라이드를 즐겼다. 꽤 가파른 경사에서 떨어지는 워터슬라이드의 스릴에 멘도자는 매우 만족한 표정.


 


비키니 하의가 말려 올라가는 불상사가 우려될 법도 했지만 기대했던(?)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다. 대신 세계 최고의 미인은 수영장의 물이 비키니에서 뚝뚝 떨어지는 아찔한 장면만큼은 원없이 볼 수 있는 기회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