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점, 해로운 점 |
예로부터 관상학에서는 '얼굴에 있는 점은 좋은 점 없고, 몸에 있는 점은 해로운 점 없다'고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얼굴에 점이 없어야 좋다고 하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좋은 위치에 있는 점이어도 색이 검붉으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코끝에 점이 있다면 재물을 흥청망청 써 버리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 피부의 점은 각양각색이지요. 편평한 갈색 반점이 있는가 하면 약간 돌출된 것, 희미한 것, 또 표면이 거칠고 털이 난 것 등 종류도 참 다양한데요, 점의 깊이도 그만큼 다르겠죠? 예컨대 주근깨나 흑자점은 피부 표피에, 털이 있는 것은 털 뿌리까지 점이 박혀 있습니다.
이런 많은 점 중에는 복점이든 흉점이든 치료를 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예컨대 악성 흑색종이나 거대 선천성 색소성 모반같이 피부암으로 발전하는 점은 조직검사를 통해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손가락, 발바닥같이 마찰이나 자극을 자주 받는 부위의 점들도 암이 될 우려가 있으므로 빨리 없애야 한다고 하네요. 때론 작은 점이라도 암이 될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점에 변화가 있습니다. 점이 커지기 시작하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점 주변 피부색깔이 변하거나 가렵고 아프면서 장기간 염증이 생겨 잘 낫지 않을 때에는 암이 의심되는데요, 이 때는 조직검사를 받도록 해야겠지요.
여성의 왼쪽 눈썹 가운데와 귓볼에 있는 점은 복점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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