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를 찾아서-무덤가에서 놀기 // 글,사진-야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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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쓴풀
대성쓴풀
구슬봉이
노랑클로버
벌노랑이
구슬봉이
각시둥굴레
바위취
갯메꽃
감자꽃
각시둥굴레
'사랑한다' 말하기.
'좋아한다' 말하기.
'그립다' 말하기.
사랑하는 사람에겐....
무덤가에서 노는건 정말로 싫다..
왜??무서우니까요~~^^*ㅎㅎㅎ
바닷가 한적한 곳에 공동묘지에서 난다는 꽃님이들을 만나러 갔다.
꽃님이들은 안보이고 무덤가 뒤지는 일은 얼마나 무서운지..ㅠㅠ
바닷가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갯메꽃이
이곳에서는 무섬위에 소복히 피어 있었다..
어느분의 조상님인줄을 모르지만 죄송하였지만..
무서움을 뒤로하고 한참을 꽃님이들과 데이트를 즐기다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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