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난한 마음에서 ♧^*^
마음이든, 물건이든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참 신기합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그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꽃과, 식물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야생화를 찾아서-무덤가에서 놀기 // 글,사진-야화.님 (0) | 2009.06.08 |
---|---|
6월의 장미꽃 (0) | 2009.06.03 |
천국의 방을 클릭 실행2번 슬라이드 (0) | 2009.05.29 |
^*^♧ *아름다움과 너그러움으로 채우는 지혜* ♧^*^ (0) | 2009.05.29 |
봄꽃이 만발 슬라이드 (0) | 2009.05.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