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서울 덕수궁 앞에서 실제 상추잎으로 만든 비키니 차림의 페타(PETA) 소속
애쉴리 프루노(Ashley Fruno)와 홀리 수안(Holly Suan)회원이 '상추미인' '채식과
함께 하세요'란 피켓을 들고 채식을 권유하기 위해 누드 퍼포먼스를 벌였다.
누드시위에 나선 애쉴리 프루노씨는 '우리는 사람들에게 생활의 새로운 장을 열어,
신선한 채식생할을 해 나가길 바란다'며 '고기대신 먹을 수 있는 것들이 수 없이
많아서, 동물을 죽이지 않고서도 얼마든지 맛있는 음식을 쉽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2007. 6. 12)
덕수궁 거리 활보하는 상추 비키니 여인들 | ||
채식으로 예쁜 몸매 만들어요. | ||
| |||
12일 서울 덕수궁 앞에서 상추잎으로 만든 비키니를 입은 두 외국 여성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채식과 함께하세요'라는 피켓과 함께. "우리가 주로 먹는 육류인 닭, 소, 돼지들도 개와 고양이처럼 고통과 두려움을 느낍니다. 이들 식용 동물은 협소하고 비위생적인 장소에서 사육되기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또 우리는 이들 동물을 진통제없이 죽여 동물의 고통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소의 낙인찍기는 인간으로 말하면 3도 화상에 해당하는 고통입니다." 동물보호단체 '페타(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아시아 지부 소속 운동가 '에쉴리 프루노(Ashely Fruno)'의 말이다. "남성들의 발기불능도 대부분 육류 위주의 식습관 때문입니다. 채식 위주의 식단은 남성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것입니다. 또 여성들은 저와 같이 예쁜 몸매를 만들 수 있겠죠." |
'얼짱 몸짱 섹시 미인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신 (0) | 2009.05.24 |
---|---|
미인 선발 대회에서 비키니 수영복 심사 (0) | 2009.05.24 |
<CENTER> (0) | 2009.05.20 |
정열적인 도발녀 (0) | 2009.05.20 |
남자들의 시선이 ㅁ무는 곳은 어디일까요? (0) | 2009.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