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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대 바보가 되지말고 남은 여생 행복 하게살자

모링가연구가 2009. 4. 26. 05:29

3 대 바보가 되지말고 남은 여생 행복 하게살자

★이렇게 하면 3대 바보라네요~★



첫번째.

자식들이 놀러가기 위해 손자를
맡아달라고 해서 기존에 했던 약속을
파기하며 손자를 봐주는 바보.


두번째.

늙으면 자식들이 용돈을 매달
꼭꼭 챙겨줄 것이라고 믿고 재산을
넘겨주고 나이들어 자식들 눈치보는 바보.


마지막 세번째는

자식들이 놀러왔다가
자고 갈 때 혹시나 불편 할까 싶어서

여러칸짜리 큰집에 사는 바보라는 겁니다.

요즘 며느리들 명절 때나 또는
오랫만에 놀러 왔다가는 어떻게 하면
빨리 빠져나갈 까나 생각하는 판에

자고 갈 것이라고 착각(?)을 해서
집세 많이 내며 관리하기 힘든 큰집에
사는 바보가 돼서는 안된다는 것이며,


먹을 것 입을 것 제대로 못하고 있는 돈
없는 돈 모아서 자식에게 한입에 털어
주고 용돈이 없어서 자식들 눈치 보지만


자식들은 이런 부모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부모 눈치보는 자식들 많지 않다는 것이고,


한평생을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을 했는데
나이들어서 까지 손자 봐주느라고
할 일을 못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


그런 얘길 하는 것을 보면서 자식과
부모라는 것이 과연 어떤 관계인가...
잠시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모든 동물들은 자기새끼를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하지요 하지만 강한
동물일 수록 새끼가 어느정도 자라면


매정하리만큼 쌀쌀하게 떼어 놓습니다.

혼자 살아가고 생존하는 방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지요.


하물며 동물중 머리가 제일 좋아서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은
그렇지 못한 경향이 많습니다.


자식이 어느정도 자라서 자립 할 나이가
됐으면 이제부터는 남은 여생을 자기

자신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투자를 하며
조금은 여유롭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Wolfgang Amadeus Mozart
Le Nozze di Figaro K.492
overture
Bruno Walter(1876~1962)cond
Columbia Sym Orch




서곡은 D major 4/4 박자의 소나타 형식으로
발랄하면서도 재치와 유머를 잘 표현한 곡으로
현악기의 속삭이듯 질주하는 빠른 흐름은
극의 내용이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연상할 수 있게 하는
오페라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한 곡이다

세월이 흘러야

일시적으로 하는 말을 그대로 믿지 마십시요.

어쩌다 가끔 하는 표현에 마음 두지도 마십시요.

더욱이 한순간에 "실례" 에

너무 개의치 마십시요.

중요한 것은 오랜 세월 동안의 행동입니다.

시기 질투하는 사람은 늘 변덕 스럽습니다.
그 생각이 어떤지 예측하기 힘들죠.

그 행동은 언제나 눈앞의 이익만을 쫓아
편협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애써 억지로 드러내는 것은 오래갈 수 없는 법입니다.

세월의 조각들이 하나하나씩 흐른 뒤에야
우리의 현재 삶이 늦은것인지.
혹은 이른 것인지 알 수 있는 것이죠.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래보고 사귀어야 그가 진정한 친구인지,
참된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넓게 사귀면 얻는 것도 있고,잃는 것도 있는 법입니다.

인생에 한 명의 진정한 벗을 얻을 수 있으면
그것으로도 우리는 만족할수 있으리라 봅니다.